원주문화원(원장 박순조)이 5일 문화원에서 원주향토사 스토리텔링 발굴사업 학술연구 중간보고회를 연다.지역 역사·문화 자원 발굴을 위한 것으로,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지정면,문막읍 등 10개 지역에 대해 학술연구가 진행됐다.올해는 동 단위가 밀집된 원주시내권에 대한 연구를 수행,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이들 지역에서 그동안 숨겨져 왔던 자원들을 발굴,소개하고 가치를 조명할 예정이다.

장경수 상지대 교수,이기원 전 강원도사편찬위원회 민속분야위원장 등이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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