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산모 지원책 강화해야”


삼척시의회는 4일 제214회 정례회를 열고 내년도 당초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김희창 의원은 “삼척초교 정문 앞 차량 분산 정책은 참신한 아이디어 만으로 효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 유사 정책 발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김원학 의원은 “이번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 태풍 피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관련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국·도비 사업의 경우 집행 잔액이 남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청소년 산모 지원책을 보다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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