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4일 제258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9개 읍면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배왕섭 의원은 “사북권역은 하이원리조트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유동인구도 많은 만큼 미관에 좋지 않은 쓰레기집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 지적했다.전영기 의원은 “지방하천인 여량면 송천 합류점부터 충북 단양까지의 구간이 내년부터 국가하천으로 승격되는 만큼 친수하천 조성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달라”고 주문했다.김종균 의원 “정선군민들의 대축제인 정선아리랑제 기획 단계부터 9개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화로운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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