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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 미래통합당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이 4·15 총선 강릉 선거구 본선행을 확정 받았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0일 강릉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진행 결과,지난 9일 추가 공모를 통해 공천 경쟁에 합류한 홍 전 장관을 공천했다.이날 공관위 결정에 따라 3선 현역인 권성동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향후 거취에 도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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