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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마주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할 수 없는 현재,먹고돕고 음식주문 챌린지로 음식에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전영석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장이 강원도민일보,강원도의회,강원도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한 ‘먹고 돕고 음식주문 챌린지’(QR코드 참조) 23호 주자로 나섰다.강진원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된 전영석 회장은 10일 강원도가 만든 배달 앱인 ‘일단시켜’를 통해 태백시보건소에 치킨 40마리를 전달했다.이번 주문은 태백시민들을 위해 백신접종과 방역,치료 등 코로
인터뷰
김호석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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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전문기술 인력 양성위한 아카데미 설립”백영미┃강원연구원 성장동력연구부 부연구위원도 기업유치정책이 다른 지자체의 전략과 다를 바가 없다.강원도만의 특화된 전략을 세워야 한다.가업승계기업에 대한 적극적 유치를 제안한다.후계자에게 물려주는 과정에서 기업이 상속세,이전세 등 많은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그래서 폐업 신고를 하고 재창업하기도 한다.이런 기업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해주면서 도내에 유치
인터뷰
이호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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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지난해 1월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도를 공식 방문했다. 임 이사장은 강원도의 산업구조를 진단하고 강원경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강원도는 중소기업 영세기업이 대다수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이 있다면.“강원도의 산업구조는 숙박 및 음식업 등 단순 서비스업 위주로 분포하며 내수 중심 지역산업이
인터뷰
안은복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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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장은 올 한해 소통과 화합을 본부 운영 키워드로 정했다. 기본에 충실한 본부,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강원본부를 만들겠다는 박 본부장을 만나 다양한 활동과 미래비전을 들어봤다. -취임 한 달째를 맞는 소감은.취임 이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본부를 만들기 위해 바쁜 한 달을 보냈다.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
인터뷰
박성준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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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원주를 과학수사 도시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서 원장은 “지난 5월 원주에서 과학수사박람회를 개최하면서 세계에 과학수사 도시 ‘원주’를 알리는 초석을 다졌으며 최근에는 중국,동남아 등지에서 온 외국인 법의학자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전 세계에 원주를
인터뷰
정성원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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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덕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은 16일 “김천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하겠다”면서 “국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건설안전 지킴이’ 역할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다. ■ 최근 김원덕 사장은 2015 건설협력증진대상 중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했다.“자치단체 대상 건설안전 무상 기술지
인터뷰
남궁창성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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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이사장이 바뀌면서 새 전기를 맞게 됐다. 올 2월 제2대 이성열 이사장이 취임하면서 회원사 권익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강원경제의 핵심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회원사를 독려, 차질없는 공정에 앞장서고 있다. 이성열 이사장으로부터 조합 운영 방향을 들어봤다. -201
인터뷰
안은복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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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강원본부가 38년 만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사명변경은 지적정보 생산·관리에만 집중했던 LX공사는 앞으로 국토정보의 조사와 관리 등 다양한 공간정보 사업을 하게 된다. 특히 공간정보는 창조경제 핵심산업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본부장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박성준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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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장은 최근 지역회원사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건설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오 회장은 영세한 도내 회원사들의 권익 옹호와 보호가 경영 활성화의 첫 단추라고 생각하고 있다. 불도저 같은 추진력으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도내 중대형 건설사업에 지역 회원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는 물론 중앙정부,평창조직위원회 등을
인터뷰
안은복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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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11일 개소한 후 100일을 맞았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강원도·네이버와 손을 잡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발굴·지원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끌고 있는 한종호 센터장으로부터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한지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인터뷰
안은복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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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체납 세금을 갚을 방법이 없어요.”A 회원제 골프장을 찾은 지난 9일 오전 11시. 휴가철을 맞아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로 손님들로 북적였다.하지만 직원들의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A골프장은 올 초 입회보증금(회원권) 채권단이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A골프장의 회원 입회보증금 규모는 1100억원, 모 시중은행으로 받은 대출만해도 300억
인터뷰
김호석
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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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고속도로(주)는 2009년 7월 15일 개통 이후 강원지역으로의 관광객 및 인구 유입, 춘천 레고랜드 유치 등 관광산업 발전과 산업단지 조성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향토기업간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이종진 대표이사를
인터뷰
박성준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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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 제21대 회장에 오인철 홍천 태성종합건설 대표가 취임했다. 오 회장은 3년간 건설협회 도회장직을 수행한다. 당선 소감을 들어봤다.-건설협회 도회장으로 취임했다. 소감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건설협회 도회장직에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어려운 시기를 보
인터뷰
박성준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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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조달청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공공조달시장에서의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윤자 청장을 만나 올해 중점 사업과 중소기업 지원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 1개월을 맞아 강원도에서 근무한 소감은? “고향이 강원도 횡성이고, 공직 생활의 시작을 이곳 강원지
인터뷰
안은복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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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인터불고 원주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석천(62) 신임 대표는 올해 호텔오픈 6주년을 맞아 도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원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강 대표이사는 “영서지역 유일의 특1급 호텔인 호텔인터불고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관문 도시 원주의 역할을 위해 한류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연간 2만여명의 외국인이 투숙하는 거점 호텔의 위상을
인터뷰
윤수용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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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배 전 삼척시의원이 지난 2일 한국폴리텍Ⅲ대학 학장으로 취임했다. 김 학장은 시의원뿐 아니라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정치발전에 기여했다. 정치인에서 폴리텍대학 학장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 학장을 만나 소감과 앞으로 계획 등을 들어봤다.-폴리텍Ⅲ대 학장 발탁 배경에 관심이 많다. 어떤 점이 유리
인터뷰
박현철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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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6일 강원도내 농식품 유통구조 개선과 중국시장 수출을 위해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위해 강원도를 찾은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을 만나 수출 전망과 향후 지원 방안 등을 들어봤다. -강원도 농식품의 중국 수출 전망은.“강원도 농업의 가장 큰 특징은 청정과 고랭지 기후를 이용한 다품종 소량생산
인터뷰
박성준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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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새 해를 맞는 소회를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내수위축 장기화 및 수요부족 등의 요인으로 기업의 경영여건이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 였지만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오히려 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활용하는 저력을 확인시켜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을미년 새해는 밝은 희망과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가운데 아울러 이루고 극복해야 할
인터뷰
김기섭
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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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 한마음 대회의 취지와 성과를 설명해달라. “3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 600명이 넘는 산학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그만큼 도내 대학과 기업, 관련 기관들의 참여도가 높다. 타 지역에서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대학에서는 우수 인재 양성은 가능하지만 기업과의 연계는 어려웠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에 요구하고 대학의 기술을 기업에 연결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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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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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LINC 사업단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대학생들의 수도권기업 선호현상이다. 강원권 산학협력 연계가 잘 이뤄진다 해도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을 거부하면 달리 방도가 없다. 학생들은 지역기업에 취업하면 낮은 연봉과 처우를 먼저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기업에 현장실습과 맞춤형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대학을 진학하기 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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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