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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번 주말과 휴일, 올바른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과 자전거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강원도민일보는 오는 20일 원주, 강릉, 속초, 정선, 철원과 21일 춘천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고 지구온난화 극복과 ESG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정책 실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도민 건강증진·단합 도모를 위해 ‘2024 강원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도와 시·군 등이 후원하는 강원자전거대행진은 2008년부터 매년 개최, 2012년부터는 정부 추진 행사인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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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날을 맞아 강원도내 6개 시·군에서 이틀에 걸쳐 열리는 ‘2024 강원자전거대행진’은 치열했던 4·10 총선 이후 분열됐던 도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을 기념하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시·군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자전거의 날 주간을 맞아 시·군별로 개최된다. 자전거의 날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매년 4월 22일로 정해진 이유는 4월은 자전거를 타기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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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강원FC가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만난다.강원FC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2024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 현재 강원과 인천은 승점 9(2승 3무 2패)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2골 앞선 강원이 5위, 인천이 7위다.양 팀 모두 지난 17일 일제히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강원은 화성FC(K3)와 연장전 끝에 3-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노리던 강원FC는 직전 울산전에서 0-4
축구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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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18일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강원 전사들을 격려했다. 이날 도체육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국위선양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는 도 소속 선수들에 응원의 메시지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한, 도체육회는 진천선수촌 견학프로그램을 활용해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선수들의 훈련 수준과 환경, 전문시설 등을 이해하는 등 전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김광수 수석부회장은 “이번 진천선수촌 방문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열의를 느꼈고, 파리올림픽에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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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 수영팀이 ‘제19회 제주한라배전국수영대회’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이보은 감독이 이끄는 강원도청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 5개, 은 2개, 동 1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전지훈은 접영 100m(53초39)와 접영 50m(24초09)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달성했다. 송임규는 배영 50m에서 25초59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준은 자유형 200m에서 1분51초77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성주, 김민준, 천호현, 연희윤이 조를 이룬 계영 4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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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빈(한림대)이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규빈은 지난 17일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용장급(95㎏ 이하) 결승전에서 김정인(경남대)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첫판은 김정인에게 잡치기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들배지기 이어 엉덩배지기 승, 밑으로 들어가서 밀어치기 승을 거뒀다. 같은 날 김병희(한림대)는 경장급(75㎏ 이하) 준결승전에서 김도현(경남대)에 안다리로 패(0-1)해 3위를 기록했다. 심예섭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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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정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치고 한 차례 득점도 했다.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70(74타수 20안타)으로 껑충 뛰었다.마이애미 왼손 투수 트레버 로저스와 상대한 이정후는 좀처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어려워했다.1회 첫 타석에서는 시속
야구
연합뉴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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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4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뮌헨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1-0으로 꺾었다.앞서 1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던 뮌헨은 합계 점수 3-2로 앞서 대회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UCL 우승을 차지했던 2019-2020시즌 이후 4년 만의 준결승 진출이다.아스널은 2008-2009시즌 이후 15년 만의 4강 진출을 노렸지만, 뮌헨의 벽
축구
연합뉴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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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축구 ‘월드클래스’로 키워낸 손흥민(토트넘·춘천출신)의 아버지 손웅정(사진)씨가 인터뷰집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를 출간, 자신만의 교육관을 피력했다. SON축구아카데미의 감독이기도 한 손웅정 씨는 17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출간 기자간담회를 갖고 “친구 같은 부모는 존재할수 없다. 친구가 지적은 할 수 있어도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줄 수 있는 건 부모뿐”이라며 “자식에게 물음표를 던지는 사람이 진짜 부모다. 큰 부모는 작게 될 자식도 크게 키우고, 작은 부모는 크게 될 자식도 작게 키운다”고 말
스포츠일반
김호석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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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리 올림픽에서는 48년 만의 최소 인원이 태극전사로 경기장을 누빈다. 단체 구기 종목의 집단 부진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파리에 출전하는 선수는 200명이 채 안된다.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구기종목의 자존심은 여자 핸드볼과 남자 축구 대표팀에게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림픽 본선에 11회 연속 진출한 한국 여자 핸드볼은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노르웨이, 덴마크 등 전통의 강호들과 한 조에 편성됐다. 국제핸드볼연맹(IHF)이 1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4 파리 올림픽 남녀 조 편성 결과에 따르면 한국 여자 핸드볼은 노르
축구
김호석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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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대룡중학교(교장 정용호)가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대룡중은 17일 대룡중 다목적실에서 ‘2024 대룡중학교 학교운동부 배드민턴 창단식’을 개최했다. 2007년 개교와 동시에 창단했던 대룡중 배드민턴부는 2015년 선수 수급 문제로 해체된 이후 9년 만에 재결성됐다. 이날 신경호 도교육감,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안창규 도배드민턴협회장, 허남호 춘천시교육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도교육청, 춘천시체육회, 도배드민턴협회는 창단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룡중 배드민턴부는 동내초를 졸업한 김경민, 김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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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단을 응원합니다.”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17일 충북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7월26일)을 100일 앞두고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우리 선수단을 격려했다.이 자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강선 선수단장, 장재근 선수촌장 및 올림픽 출전 경기단체 임원들도 함께했다.제33회 하계 올림픽대회는 7월26일부터 8월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파리에서 하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은 1900년·1924년에 이어 100년 만이자 세 번째다. 올해 파리올림픽에서는 200여 개국에서
정치일반
이채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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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이 적극적인 교체 카드로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의 첫판부터 찾아온 위기를 돌파해냈다.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에 1-0으로 신승했다.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죽음의 조’에 속해있다.UAE와 더불어 중국, 일본이 함께 B조로 묶였다. 중동과 함께 아시아 축구의 양대 축을 이루는
축구
연합뉴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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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달성을 예약한 2024시즌, 최정(37·SSG 랜더스)이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KBO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 달성이 매우 확실한 올해, ‘프로 20년 차’ 최정은 홈런 레이스 선두에 섰다. ‘기록적인 해’에 한국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홈런왕 기록도 바꿔놓을 수 있다. 최정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3-4로 밀려 패색이 짙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마무리 정해영의 시속 147㎞ 빠른 공을 공략해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 아치
야구
연합뉴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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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교체로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과 로날두 아라우호가 퇴장당한 바르셀로나(스페인)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했다.PSG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열린 2023-2024 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꺾었다.지난 11일 홈에서 열린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2-3으로 역전패했던 PSG는 합산 스코어 6-4로 4강행 티켓을 가져갔다.PSG가 UCL 준결승에 진출한 건
축구
연합뉴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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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3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39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 3루, 김하성은 밀워키 왼손 선발 웨이드 마일리의 2구째 시속 141㎞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왼쪽 외야 파울 폴을 때리는 3점포를 터뜨렸다. 타구는 시속 163㎞로 115.5m를 날아갔다
야구
연합뉴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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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강릉에서 코리아컵 첫 여정을 시작한다.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강원FC는 17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화성FC(K3)와 홈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2022 하나은행 FA컵(현 코리아컵) 이후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당시 강원은 김대원과 강지훈의 연속골을 묶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강원 입장에서 이번 경기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강원은 현재 리그에서 5위(승점 9)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주전급 선수층이 두텁지 않다. 4월 들어 벌써 3경기를 치렀고, 오
축구
심예섭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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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이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나선다. 조동기(춘천 출신) 감독이 이끄는 춘천타이거즈는 오는 18~20일까지 3일간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특례시장컵 제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출전한다. 춘천타이거즈는 지난해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는 KWBL 휠체어농구리그 통합우승을 비롯해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제19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우승컵을 전부 휩쓸었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던 춘천
농구
심예섭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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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박진우 체육진흥본부장, 심상보 지방체육부장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를 찾아 양희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강원도체육회장)과 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 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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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이태영 특보, 박진우 체육진흥본부장, 심상보 지방체육부장은 16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를 찾아 양희구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강원도체육회장)과 대한체육회, 지방체육회 간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스포츠일반
심예섭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