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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1호 침구면허 소지자인 이종환(79·춘천) 한의사가 별세했다.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닥터 종 리(Dr. Jong H. Lee)란 이름으로 40여 년간 활동한 고인은 춘천 중·고(25회졸)를 나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했다. 70년대 초 뉴욕으로 건너가 한방시술을 소개했으며, 롱 아일랜드 지역에서 30여 년간 한의원을 운영해 왔다.유족은 부인 김숙희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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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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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영두(69·횡성출신·사진)한의사가 LA 제8대 횡성모임회장으로 뽑혔다.LA에서 20여 년간 왕뜸 한의원을 운영하는 원 회장은 자신이 개발한 특허인 ‘배달 왕뜸기’등을 이용, 다수의 난치병 환자들을 고쳐 교포사회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출신인 그는 제3대에 이어 다시 회장을 맡았다. 북미지역에선 LA에만 유일하게 100여명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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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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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강원도민회(회장 송선호)가 최근 이사장과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이사장으로는 김양평씨(72·삼척·사진)씨, 부회장은 한경란(북강원 회양), 총무는 권혁철씨가 뽑혔다. 금년 초 재출범한 토론토도민회는 최근 서울관 식당에서 가진 회장단 회의를 통해 “오는 7월 여름야유회를 비롯해 자주 회원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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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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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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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 강원도민회장을 역임한 정동철(75·횡성·사진)씨가 최근 제8대 미주한인재단 지회장에 선출됐다. 미주한인재단 업무는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미주한인의 날 등)일 등을 주관하는 봉사단체로, 정 지회장은 그간 한인재단 고문직과 LA 횡성군민회장 등을 맡은바 있다. 임기는 2년이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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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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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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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호(66·북강원 회양·사진)씨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에 새로 선출됐다.최근 토론토 한인식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토론토 외곽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송선호씨가 제12대 토론토 강원도민회장으로 선출됐다. 송씨는 지난 90년대 초 캐나다 이주 후 줄곧 마트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토론토 평통자문위원 및 온타리오 실업인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토론토/송광호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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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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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51·춘천·사진)사장이 제12대 뉴욕 강원도민회장으로 연임됐다. 최근 뉴욕 한인식당에서 열린 정기모임에서 박 회장은 10여명 참석자들로부터 만장일치로 재선출됐다. 춘천기계공고 출신인 박 사장은 지난 86년 뉴욕 이민 후 약품회사를 인수, 20년 이상 동광소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금년에도 여름 연례행사인 고향학생들(소년소녀가장)6명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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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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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신임 강원도민회장으로 김세진(71·홍천·사진)씨가 최근 선출됐다.지난 73년 LA로 기술 이민한 김씨는 LA최대 한인자동차 종합정비공장과 자동차 딜러경영으로 한때 크게 유명세를 탔던 노익장이다. 홍천 내면출신으로 창촌초교, 강릉중과 춘천고(33회)를 나온 그는 미 이민 40년을 자동차 관련 비즈니스로 외길인생을 살았다.김 회장은 “강원도 청소년초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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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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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춘천고 회장을 연임했던 이윤수 사장(59·44회·사진)이 내년도 차기 동문회장에 다시 재추대됐다. 최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춘고동문 정기총회에서 이 회장은 만장일치로 다시 회장직(3선)에 올랐다. 이 회장은 매년 LA청소년 야구후원대표와 고향 청소년들의 미 서부지역 초청방문 및 LA춘고 동문회 골프대회(2회)등을 주관하고 있다.현재 이 회장은 LA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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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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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오 캐나다 몬트리얼 노년회장 (73·춘천·사진)이 대한민국 동백장을 받는다.내달 5일 서울에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는 김 회장은 지난 67년 캐나다에 이민온 이후 몬트리올에서 한의사 및 선교목사로서 한인교포사회에 봉사해 왔다.김 회장은 몬트리올 강원도 명예협력관 직도 맡고 있으며 몬트리올 지역 평통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몬트리올 /송광호 특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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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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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북미강원총련 새 이사장 및 임원진이 정해졌다. 최근 애틀랜타의 죠지아 크리스챤 대학에서 열린 총련 이사회에서 시카고의 최태강(강릉·사진)씨가 2년 임기의 새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최씨는 현재 시카고 강원도민회 이사장도 맡고 있다.북미강원총련의 새 부회장으로는 시애틀 강병선(영월), 오마하 이영희(원주), 시카고 이성근(정선)씨 등 3명이 발표됐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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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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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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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LA 횡성군민회장에 김용선(58·사진) 사장이 최근 선출됐다.김 군민회장은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2000년대 초반 LA로 이민 왔으며, 현재 간판 및 그래픽 (SUN SIGN & GRAPHIC) 회사를 7년 째 운영하고 있다. LA에는 약 150여명의 횡성군 교포들이 거주하고 있고, 현재 LA 강원도민회장도 횡성군 출신이다. LA/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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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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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용(62·삼척·사진) 뉴욕 한인권익신장위원장이 최근 교포들을 위해 주관했던 무료법률상담이 큰 인기를 끌었다. 뉴욕 한인교회에서 진행된 무료상담행사는 한인전문변호사 9명이 봉사했다. 이들 한인계변호사들은 형사법, 사고관계 등에 대한 상담에 응했으며, 의료관계 신청안내도 제공됐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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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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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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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에서 선발된 우수인재 고교생 등 횡성군방문단(단장 정명숙계장)이 LA등 미 서부지역을 방문한다.금년이 제3회째인 횡성군은 LA강원도민회(회장 정동철·횡성)와 자매결연 이래 매년 해외연수를 통해 우수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수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 LA, 라스베이거스, 샌디에고 등 현지박물관과 유명 대학 등의 견학 등을 통해 문화체험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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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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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강원도민회(회장 박용태)와 캐나다 밴쿠버 숭실교회(목사 변상호)가 주관하는 2013년 제6회 여름 고향학생초청 명단이 확정됐다.오는 7월18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뉴욕 초청행사에는 이재윤 양양군 인솔자(공무원)를 포함해 총 6명이 선정됐다. 초청학생은 화천(정보산업고) 김정민, 정선(함백여고) 장은지, 양양(양양여고) 이도정, 양구(양구여중)장지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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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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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석(50·양양·사진)씨가 최근 뉴욕 강원도민회(회장 박용태)이사장에 선출됐다.이 씨는 뉴욕에서 30여년 거주하며 퀸즈 한인회장,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뉴욕 플러싱에서 교포 정보지인 한인벼룩시장을 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강원도 뉴욕명예협력관도 겸하고 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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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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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 무릉교회 목사(67·영월·사진)가 캐나다 밴쿠버 숭실장로교회(목사 변상호)에서 초청하는 5명 한국농어촌 목회자 위로행사에 유일한 강원도 목사로 선발됐다. 독신인 조 목사는 20년 이상 농촌목회를 맡아 왔으며, 백혈병과 투병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초청행사는 지난10일부터 20일까지 간증집회와 위로관광 등 밴쿠버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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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