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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원주)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에 “AI(인공지능) 윤석열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한 국민의힘 후보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촉구했다박 위원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루 전인 31일 SNS에 ‘AI 윤석열 대통령 선거 개입’ 관련해 이같이 주장하며 “(그러면)선거 개입의사가 없었다는 점을 인정하겠다”고 했다.또 “국민의힘이 흥분할 일이 아니다. 냉정을 찾으면 좋겠다”며 “윤 대통령이 허락하지 않았는데, 일선 후보들이 이런 동영상을 만들었다면 해당 후보에게 합당한 책임을 물으면 된다. 그러면 깔끔하게 끝날 일이다”고
국회/정당
최오현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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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이번에도 쪽집게 예측 할까”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소수점 자리까지 정확하게 예측한 출구조사 이번에도 ‘쪽집게 예측’을 할지 주목된다한국방송협회 산하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실시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가 오후 7시 30분에 방송 3사를 통해 공표된다.KEP를 구성하는 지상파 방송 3사(KBS, MBC, SBS)는 전국 17개 시도의 총 630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자 11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시행한다.이재명, 안철수 후보가 출마하는 ‘인천 계양을’과 ‘경
정치일반
안은복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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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투표율이 9시 현재 7.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가운데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는 이르면 2일 오전 0시께부터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접전 지역은 2일 새벽 2∼3시는 돼서야 당락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투표는 1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5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끝나는 오후 7시 30분에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해당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소로 이송된다.구·시·군 선관위마다 차이는 있으나 개표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1시간 뒤인 오후
정치일반
안은복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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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강원지역 투표율이 7.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9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6.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65만3507명이 참여했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7.7%)이었고 이어 제주(7.1%), 충남·충북(6.9%), 경북(6.7%), 경남(6.6%)이 기록했다.이 밖에 주요 지역 투표율은 경기(6.0%), 서울
정치일반
최오현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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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본 투표일인 1일, 춘천지역 각 투표소에는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유권자들이 몰렸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들은 내실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새정부 출범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들이 중점을 둔 부분도 새정부와의 조화다. 후평1동 제2투표소의 첫 번째 투표자 신경득(76)씨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맞춰 이와 균형을 잘 이룰 수 있는 사람을 찍었다. 이번 투표로 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강원도와 춘천시가 됐으면 좋겠
춘천
김정호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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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 7시 현재 강원지역 투표율이 2.3%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7시 현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투표율이 1.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투표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으며, 전체 유권자 4천430만3449명 가운데 76만4853명이 참여했다.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원(2.3%)이었고 이어 경북(2.1%), 제주·경남·대전·충남·충북(2.0%)이 2%대를 기록했다.전남·울산(1.8%), 경기(1.7%), 서울·부산·인천
정치일반
안은복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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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제1호 공약’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다.이 후보는 자신의 ‘10대 공약’ 중 첫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 특별법 5월내 통과’를 지사 선거 출마 전제조건으로 제시, 선거 전에 이미 공약 이행을 완료했다고 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달 29일 국회를 통과했다.이와 함께 이 후보는 경제·산업·일자리, 행정, SOC, 복지 등 각 분야 공약도 각각 10대 공약 중 하나로 제시했다.이 후보는 경제·산업 분야 공약으로 △10대 대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 △강원형 대학도시 기업·공공기
국회/정당
정승환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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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 기간, 도내 여야는 도지사 선거를 중심으로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선거를 연동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각 지역 곳곳에서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6·1지방선거 당락을 가를 변수를 짚어본다.■ 춘천·원주·강릉 ‘빅3’ 표심 누구에게로?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제7회까지 모두 ‘빅3’ 지역 표심이 지사 선거의 당락을 갈랐다.앞선 7차례 지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빅3 지역 중 2곳 이상에서 승리를 거뒀다. 직전 선거였던 2018년 7회 지선에선 당시 최문순(더불어민주당)후보가 춘천·원주·
정치일반
정승환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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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628년 만에 특별해집니다.‘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6·1 지방선거를 3일 앞둔 지난 달 29일, 마지막 문턱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강원도는 특별하고 우월적인 자치권과 자율적인 권한을 부여(특별법 공포, 1년 후 시행)받게 됐습니다.조선 태조 4년, 서기 1395년 음력 6월 13일. 교주도와 강릉도를 합쳐 ‘강원도’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이래 628년 만에 강원도만의 특별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강원도는 분단 이후, 70여 년 동안 국가 안보를 위해 많은 희생을 감내해 왔습니다. 군
정치일반
박지은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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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는 ‘새로운 강원도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김 후보는 이와 연계해 총 10개 분야, 77개 주요공약, 88개 맞춤공약을 강원발전 전략과제로 제시하며 ‘수도권 강원시대로 가는 칙칙폭폭 공약’이란 명칭을 붙였다.‘강원특별자치도’는 1순위 대표 공약으로 각 공약의 추진 동력 및 구심체 역할을 한다. 특별법 제정에 따라 이와 연계한 공약 이행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행정수부도시를 목표로 공약한 춘천권 한국은행 등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 산업경제 중심도시를 콘셉트로 한 원주권 삼성반도체 공장 유치
국회/정당
이세훈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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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강원도교육감 후보 6명(강삼영·문태호·민성숙·신경호·유대균·조백송, 이름 순)은 저마다 “강원교육을 이끌 적임자는 나”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원주에서 출근길 인사를 가진 강삼영 후보는 이후 춘천으로 이동해 도청, 춘천시청, 중앙시장, 온의사거리 등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본지 기자에게 “이제는 우리가 평균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 개개인에게 맞는 교육을 할 때가 됐다”면서 “아이 저마다의 색깔에 맞는 교육을 위해 지난 150일 동안 달려왔다. 강
교육/입시
정민엽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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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전면에서 이끈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 강원도당 위원장들은 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새로운 강원도의 시대를 열 지역 일꾼을 선택해달라”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도당위원장들은 이날 도민들에게 보내는 지지호소문을 발표했다.“권력 한쪽으로 쏠리면 발전 불가, 삶 변화시킬 유능한 후보 선택을”■ 더불어민주당 허영 강원도당위원장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영입니다.이번 선거는 능력을 선택하는 선거입니다.대통령을 먼저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는 후보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뛰는 유능한 후
국회/정당
박지은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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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선 유세 마지막날인 31일, 원주지역 후보들이 막판 유세를 통해 저마다 적임자임을 강조했다.원창묵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원창묵이 원주를 위해 헌신해 온 지난 12년을 봐 달라. 정쟁이 아닌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누구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며 “열정으로 원주 가치를 키우고 늘 시민과 함께 한, 오직 원주에 진심인, 원창묵이 국회에서 원주의 더 큰 발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시민 삶도 특별해지도록 일하겠다”며 “청와대 대변인,
원주
정태욱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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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출마한 강릉시장 후보 4명은 선택의 날을 하루 앞둔 31일 그동안 선거운동 발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과 천년축제 강릉단오제(5월30일∼6월6일)가 열리고 있는 단오장을 집중 순회하며 마지막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펼쳤다.후보들은 지난 3월 예비후보 등록부터 시작된 두 달 간의 마라톤 선거운동 여정에 마침표를 찍고 승패가 결정되는 D-day를 맞아 마지막 지지를 호소하면서 ‘강릉 발전을 이끌 적임자’ 임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더불어민주당 김우영 후보는 “편 가르지 않고 양발을 잘 쓰는 축구선수 손흥민처럼 모든 것을
강릉
김우열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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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출신 정치인들이 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시·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가운데 당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성출신의 정문헌(56) 전 국회의원은 우리나라 정치1번지인 종로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정 후보는 이명박 청와대에서 통일비서관과 제17대·19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 23일 최재형(종로)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과 나란히 손잡고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합동 유세를 벌이는 등 인물론을 앞세워 지지세를 확산시켜 나갔다.춘천출신 박선영(66) 전 국회의원은 4년전 석패
정치일반
남궁창성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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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관심 속에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의 맞대결이 1일로 마무리된다.김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컷오프라는 악전고투 속에 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3선의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자리를 내놓고 출마해야 했다.■ 출마부터 공천까지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계속되는 차출설에 이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법 5월 통과를 비롯한 5대 강원현안을 요구, 당 지도부는 4월 말,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를 열고, 이 후보의 요구안을 공개 약속했다. 이에
국회/정당
이세훈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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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가 과거 성추행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본지 5월31일자 7면)되면서 해당 성추행 의혹이 도교육감 선거 막판 쟁점으로 급부상했다.유대균 후보는 31일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후보를 향해 “과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이제라도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머리 숙여 속죄하라”면서 “후보직을 내려놓고 도민들 앞에 사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유 후보는 “사실무근”이라는 A 후보 측의 주장에 대해 “상대진영에 의한 음해로 본질을 왜곡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라”라고 했다. 유 후보 측은
교육/입시
정민엽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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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정 균형을 꾀할 유능한 인물’을,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함께 일할 힘있는 일꾼’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인물과 공약을 보고 선택해달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에 실망하신 도민 여러분께서 회초리를 들고 꾸짖을지언정 외면하거나 포기하지 말아달라”며 “국정 균형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유능한 후보들에게 투표해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읍소했다.또, “강원특별자치도법을 통과시킨 더불어민주당이 이광재 후보와 함께 강원도
정치일반
이설화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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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윤곽이 자정을 넘겨 2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투표는 1일 오전 6시 시작되고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 이후 실시된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지사 선거를 비롯해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의 당선인 윤곽이 2일 새벽에나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앞선 2018년 제7회 지선 당시, 도지사 선거 당선인 윤곽은 자정 전에 드러났다. 기초단체장 당선인 윤곽은 이튿 날 새벽 2시 전에 나왔다.지상파 방송사 3사의 출구조사는 오후 7시30분 발표된다.이번 선
정치일반
정승환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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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투표용지가 두 번에 나눠 배부된다. 선거구당 2~5명을 선출하는 지역구 기초의원 선거의 경우라도 유권자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투표해야 한다.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 투표 시 먼저 투표용지 3장(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은 4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다시 2차로 투표용지 4장을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고 밝혔다.유권자는 1차 투표에서 교육감·광역·기초단체장·국회의원보궐 선거 투표용지를, 2차 투표에서 지역구광역·기초의원·비례광역·기초의원 선거 투표용지를 받게 된다. 무투
정치일반
이설화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