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0년부터 양양군과 자매결연관계인 캐나다 앨버타 존 웨일리 르덕(Leduc) 군수와 에니타 피셔 드본(Devon) 시장은 “양양군수의 금년 11월 에드먼턴 방문을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가을, 캐나다 에드먼턴방문단은 이들을 포함해 지난 2011년 양양군 송이축제를 방문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상호 문화교류 등을 원하고 있다. 에드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4.16
-
차기 북미강원총련회장에 애틀랜타의 남진상 씨(61·평창·사진)가 선출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시카고 한인식당에서 이루어진 강원총련정기총회는 약 10여명의 미주지역 총련회원들이 참석, 남 씨를 새 차기회장으로 뽑았다. 원래 차기회장은 단독후보인 현 시카고 도민회장인 김병선(동해)씨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김 씨는 이날 출마의사를 밝힌 애틀랜타 남 씨에게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3.19
-
육아전문가로 미 알라버마 아동학교수인 윤재영(55·춘천)박사가 최근 새 육아책을 발간했다.‘육아는 나의 힘’(사진)이라는 이 책은 특히 출산부터 3세까지의 육아관련 문제를 자상히 설명하고 있다. 강원대 가정학과 졸업 후 숙명 대에서 아동심리석사, 미 펜실베니아와 인디아나 대학에서 가정교육학 석사를 거쳐 퍼듀 대학에서 아동학박사를 받은 윤교수는 현재 샘포드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3.11
-
김병선(75·동해·사진) 시카고도민회장이 제6대 북미강원총련회장선출에 유일한 후보로 등장했다. 오는 16일(현지시간) 시카고 한인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원총련 차기회장선거에는 김 시카고 회장이 새 총련 회장에 선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후보는 “북미지역 아무도 새 회장에 나오지 않아 주위로부터 총련회장 권유를 받고 출마의사를 굳혔다”며 “회장이 되면 미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3.11
-
캐나다 밴쿠버 강원도민회 이주경 초대회장(58·홍천·사진)이 재선됐다.최근 밴쿠버 한인식당에서 열린 총회모임에서 이 회장은 참석회원들로부터 만장일치 2대회장에 재선됐다. 이 회장은 “지역별 책임자를 정해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무는 정호섭(55·양구)씨가 연임됐으며, 한인밀집지역인 버나비, 코퀴틀람지역은 김근주(춘천·58), 써리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2.25
-
박우호 전 강원도민회장(70·북강원 통천·사진)이 최근 뉴욕 새 골프협회장에 선출됐다. 뉴욕 골프협회는 뉴욕 내 수많은 교포단체들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뉴욕교포모임 중 하나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뉴욕이민생활을 통해 택시회사와 상업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수년전 뉴욕 강원도민회 장을 맡았을 당시부터는 매년 7월 고향모범학생들을 초청, 후원활동을 펴고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2.18
-
시카고 강원도민회(회장 김병선·동해)는 최근 최태강(6∼강릉·사진)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올해 새 시카고도민회 임원 및 이사진 명단을 밝혔다. 새 임원진으론 부회장 최동춘(강릉), 조정숙(춘천)씨와 총무 이선근(정선)씨, 새 부이사장은 김웅진(강릉)씨가 뽑혔다. 한편 이번 선출된 최태강 이사장은 강릉경포중과 강릉농공고교(현 중앙고교)출신으로, 그는 현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2.04
-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1.23
-
LA 코리아타운에서 대형 의류매장 비즈니스로 성업 중인 연용기 사장 (54·양구·사진)이 최근 LA 한인회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LA한인회 대외협력분과 위원장도 겸직하고 있는 연사장은 17일 본보에 “LA 한인회를 통해 양구 공예공방(장인 수저) 등의 특색 있는 고향작품을 폭넓은 LA교포사회에 전시하는 등 적극 소개하고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LA/송광호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1.19
-
삼척출신인 박윤용 뉴욕 민주당 재무위원(62·사진) 부부가 오는 21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한다.뉴욕 한인권익신장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씨는 뉴욕 플러싱에서 사업을 하며 한인들의 미 정계 진출에 깊이 관여해 왔다. 특히 도출신 교포들을 미 유력 정치인에게 소개해, 정계 인사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게 했다. 최근엔 뉴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1.18
-
평창출신인 지석도 캐나다 밴쿠버 전 한인회장이 지난 31일 교통사고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67세. 38년간 이민생활로 밴쿠버 교포사회 유력인사로 알려진 그는 밴쿠버 재향군인회, 강원도민회, ROTC 등 각 단체에서 봉사 일을 해 왔다. 지 전회장은 밴쿠버 근교인 브라이덜 폭포근교에서 수년간 식당과 모텔, 주유소 등을 경영해왔다.밴쿠버/송광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3.01.08
-
시애틀 강원도민회(회장 송재석)송년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 최근 시애틀 코엠 TV 공개홀에서 열린 강원도민회 송년잔치에는 12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 노래자랑 및 색소폰 연주회 등 흥겨운 프로를 통해 밤 시간을 즐겼다. 이날 송재석(평창)도민회장은 “그간 도민들의 적극 협조로 시애틀 강원도민회가 오늘과 같은 성장세를 이루었다.”고 치하하고, 송년파티에 앞서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18
-
LA 원주고 동문회장에 이창수(52·원주·사진)씨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최근 LA 코리아타운 용궁식당에서 가진 총회 겸 연말모임엔 6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 이민생활 15년째의 이씨(23회졸)를 새로 뽑았다. 중앙대를 졸업한 이 회장은 지난 98년 도미해 현재 여성용 악세사리 수입판매회사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원고동문회 내실을 기하고 더욱 친목도모와 발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18
-
장석진(68·평창·사진)뉴욕성결교회 담임목사가 강목회(강원도목사회)정기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이어 제2대회장으로 재 선출됐다. 최근 뉴욕 금강산식당에서 열린 강원도 목사회 정기총회는 22명(강목회 목사18명 포함)의 목사 및 교계 관계자들이 참석, 초대회장을 역임한 장목사가 재 선출됐다. 총무는 임병남(횡성)뉴욕평화교회, 회계 지인식(영월)뉴욕 제일 감리교회,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11
-
민병열 목사(70·원주·사진)가 최근 LA ‘샤론의 집’(Sharon’s home)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뉴욕 로즐리 한인교회 원로목사였던 민 목사는 지난해 은퇴 후 LA로 이주해 봉사생활을 계속해 왔다. 민 목사는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이 기관에서 매주 수요일 고정설교를 맡고 있으며, 연 3회 무료진료를 돕고 있다. 한편 샤론의 집은 주로 어려움에 당했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07
-
한국산 유명의류(everyday happyday)로 LA에 진출한 연용기(54·양구·사진)사장이 코리아타운 중심가에서 성공한 의류업체로 자리를 잡았다. LA한인회이사(협력분과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연사장은 “3년간 투자 끝에 이젠 비즈니스가 안정세에 들었고, 현재 북미주 대리점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LA강원도 봉사 일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강조했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07
-
미 버지니아에서 버섯농장을 경영하는 원응식(74·원주·사진)박사가 ‘최고명의는 가정주부’라는 건강칼럼 책을 출간했다.워싱턴DC강원향우회장을 역임한 원씨는 80년대 초 미국에 정착해 버섯농장 개척자로 한때 주류사회에도 크게 알려졌던 인물. 그는 최근 교포지에 인기 연재했던 건강칼럼(120세까지 살 수 있는 건강비결)을 모아 책을 펴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2.05
-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시가 춘천시와 자매결연관계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윤석원 은행장이 최근 밝혔다.LA 한인금융계의 큰 손으로 미 전국 10개 지점 및 대출사무소를 갖고 있는 윤석원(65·북강원 통천)태평양은행 이사장은 “글렌데일 시가 춘천시와의 자매결연을 적극 희망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강원 도민일보가 힘써 줄 것”을 본지에 요청했다.인구 20여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1.15
-
LA 춘천고(회장 이윤수)동문 주관으로 실시되는 제10차 미 문화체험행사에 초청되는 고향모범학생 명단이 확정됐다.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실시되는 이 행사는 내년 1월21일(월)부터 8박9일간 LA, 라스베이거스, 그랜드 캐넌,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명단은 정선 김현정(함백여고), 횡성 이상혁(갑천고), 이은비(안흥고), 화천 송유경(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1.13
-
윤재영(54·춘천·사진) 미 앨라배마 샘포드 대학 교수가 최근 어머니를 위해 책을 발간했다. 미 아동학 박사인 윤 교수는 어머니 이채화씨의 팔순을 기념해 그간 어머니가 써 온 일기를 소재로 ‘엄마의 일기’를 펴낸 것. 강원대학에서 조교생활 중 지난 80년대 중반 미 유학을 떠난 윤교수는 현재 애틀랜타 한인여성문학회 멤버로 버밍햄 한국학교 교장직도 맡고 있다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2.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