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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관련된 범죄행위가 48건으로 집계됐다. 31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에서 수사한 지방선거 관련 범죄행위는 총 48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벽보·현수막 훼손은 8건, 금품선거 6건 등이다. 경찰은 이중 19건에 대해서는 수사 종결 또는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으며 나머지 29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중이다.투표 당일, 경비태세도 강화한다. 강원경찰청은 투표소별 2명씩 총 1340명의 경찰 병력을 배치해 개표 종료시까지 긴급상황에 대비한다. 경비 대상은 투표소와 투표함 회송,
사회일반
구본호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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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도지사 후보들은 자정까지 1분 1초를 다투며 막판 표심잡기에 전력을 다했다.■더불어민주당 이광재이광재 후보는 이날 정치적 근거지인 원주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출근길 원주시청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시내 곳곳을 돌며 진행한 ‘벽치기 유세’, AK사거리 유세를 끝으로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쳤다. 마지막 거리유세엔 원창묵 원주갑 보궐선거 후보, 구자열 시장 후보 등과 함께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을 통한 100만명 중핵도시 건설’을 약
정치일반
유주현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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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오후 4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에 당선증을 교부한다.장소는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3층 대회의실로, 도지사·교육감·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자 5명 등 총 7명이 대상이다. 기초단체장·지역구 도의원·기초의원 당선자 등은 각 시·군 선거관리위원회 일정에 따라 당선증을 교부받게 된다. 이설화
정치일반
이설화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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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에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강원의 아들’ 이광재입니다. 도민들의 사랑으로 참 행복했던 선거운동이 끝났습니다. “홀대받던 설움의 역사를 끝내고, 강원도 전성시대를 열겠다.” ‘이광재’의 정치인생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소명이었습니다. 제 꿈은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도민들의 따뜻한 집이 되는 강원도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역사상 첫 ‘강원도 출신 대통령’의 꿈을 도민들과 함께 꿨습니다. 그 꿈은 여전히 살아 가슴속에 묻혀있습니다.
국회/정당
이설화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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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희생과 양보, 무대접의 강원도는 떠나고, 희망과 성취, 대접받는 강원특별자치도가 탄생합니다.하지만 갈 길이 멉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짓기로 치면 이제 말뚝 하나 박은 셈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법은 400개 넘는 조항이 있는 반면, 강원특별자치도법은 23개 뿐입니다. 이제부터 내용을 채우고 완성해 나가야 합니다.법안이 공포되기 전까지 1년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방분권의 선도모델로서 강원도의 자치권을 획기적으로 고도화하고, 특례내용을 보강하는 보완입법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번에 선출될 신임 도지사
국회/정당
이세훈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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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문화예술계의 이목도 선거 결과에 쏠렸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강원지역 대규모 공연·축제·전시 등 문화행사들이 6·1 지방선거 본 선거운동 기간과 겹쳐 도내 곳곳에서 개최됐다. 지역 문화예술인과 관객들이 모이는 현장마다 도지사와 각 지역 시장·군수 선거 판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지선 이후를 전망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지역 문화예술계의 최대 숙원인 강원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나 강원도립미술관 건립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지선 이슈를 지켜보고 있다. 각 후보들이 평소에 얼마나 문화예술 쪽에
문화일반
김여진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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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영월군수 후보들은 31일 유권자들이 가장 많은 영월읍을 집중 공략하면서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더불어민주당 김기석 후보는 “영월을 바꾸기 위해서는 군수를 바꿔야 한다”며 “소멸도시를 성장도시로 전환시키기 위해서 대기업과 글로벌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또 “농자재 지원 확대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한 영유아 공공돌봄, 진학지원센터 설립으로 최고의 교육서비스 지원에 전력을 쏟아 3대가 함께 사는 영월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최명서 후보는 “도내 5대 언론에서 합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고
영월
방기준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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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본선거가 치러지는 평창군의 도의원과 군의원 선거 득표전이 치열하다.평창군의 이번 광역의원 선거는 1, 2선거구 모두 양자 대결이고 기초의원 선거는 가, 나선거구 모두 후보 5명이 출마해 이중 3명이 당선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도의원 1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임현우(40), 국민의힘 지광천(60) 후보가, 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진석(57), 국민의힘 최종수(64) 후보가 출마해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다. 또 3명을 선출하는 평창군의원 가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은미(64), 박현근(46), 이진택(51) 후보, 국민의
평창
신현태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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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평창군수 후보들은 집중유세 없이 군 전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한왕기 후보는 집중유세 없이 군내 각 읍면을 순회하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군정의 연속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중인 각종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재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한 후보는 1일 아침 부인과 함께 지역내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볼 예정이다.국민의힘 심재국 후보는 이날 유세차를 이용해 미
평창
신현태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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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정선군수 후보들은 마지막 늦게까지 정선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전략지역 표심을 공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는 북평면과 신동읍, 남면, 사북읍을 돌며 유세한 후 오후에는 정선읍 정선5일장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치며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 최승준 후보는 “군민이 행복한 정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정선에 어떤 군수가 필요한 지 군민들은 잘 알고 있다”며 “어르신뿐 아니라 정선의 미래를 꿈꾸는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기대와
정선
유주현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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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1일 국민의힘 소속 지선 출마자들이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황지시가지 농협삼거리에서 대대적인 합동 유세를 펼쳤다.이철규 국회의원은 “선거가 아무리 열세라도 상대 후보의 가족 문제를 건드리는 네거티브 선거는 하면 안 된다”며 류태호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의 공격을 직접 비판하며 “태백시의 발전을 위해 이상호 시장과 도·시의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철규 의원의 지원유세에 이어 이상호 시장후보를 비롯한 지선 출마자들도 잇따라 유세차량에 올라 압도적인 지지를 당
태백
안의호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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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 나선 삼척시장과 도·시의원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31일을 맞아 모두 ‘삼척발전의 적임자’임을 앞세우며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썼다.삼척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와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무소속 안호성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부터 교동 등 도심 일원에서 출근인사에 나선 것을 비롯해 인파가 몰리는 중앙시장과 상가·주택 밀집지 일원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6월1일 삼척발전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김양호 후보는 “수소·관광·교통 3대 벨트 완성을 통한 삼척발전의 100년 대계
삼척
구정민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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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동해시장 후보들은 전지역을 유세차량으로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전지역 차량유세 멘트를 통해 ‘혁신’의 메시지를 전한 민주당 최석찬 후보는 오후 5시 30분 천곡동 뱅뱅사거리 유세를 통해 “변화와 발전이 시급한 시기에 재선거로 에너지가 낭비되는건 너무 아깝다”며 ‘신중한 선택’을 부탁했다.최 후보는 “10년의 불통과 독선의 행정을 끝내고 혁신과 변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공감의 행정이 필요하다”며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시 전역 차량유세로 지지세를 결집한 국민의힘 심규언 후보는
동해
전인수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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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춘천시정을 이끌 인물은 누가 될까. 더불어민주당 육동한·국민의힘 최성현·무소속 이광준 춘천시장 후보들에게 결전의 날이 밝았다.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세 후보는 지역내 주요 밀집지역 방방곡곡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간절하게 마지막 한 표를 호소했다.■마지막까지 거리에 남은 후보들육동한 후보는 이날 오전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시작으로 삼천동·석사동·후평동을 잇따라 순회했다.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 직전에는 부인과 아들부부와 함께 퇴계동 한숲시티 앞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육 후보는 “
춘천
이승은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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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인구가 밀집한 시내를 중심으로 유세활동을 펼쳤다.김 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 법안의 국회 통과와 연계해 국제영어타운을 조성해 인구 유입에 따른 경제활성화와 함께 지역의 오랜 과제로 꼽히고 있는 관동대 양양캠퍼스 활용 문제까지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군의원, 도의원 등 8년간의 의정활동 과정에서 한계를 많이 느꼈다”며 “선거운동기간 동안 접한 남대천 둔치, 풍력단지 조성, 마을버스 노선 등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성원을 당부
양양
최훈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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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빙의 지지율을 기록 중인 고성군수 후보들이 전략적인 지역 공략으로 지지세 확보에 열을 올렸다.더불어민주당 함명준 후보는 이날 오전부터 인구가 가장 많은 토성면 일대에서 거리유세를 시작해 오후에는 간성읍과 죽왕면 상가일원에서의 집중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쳤다.함명준 후보는 “지난 2년 임기 내 2조7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을 준비한 군수다. 누가 군수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직결돼 있는 만큼 군민의 현명한 선
고성
박주석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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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31일 속초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선 후보는 마지막까지 표심 몰이에 총력을 다했다.주대하 후보는 이날 영랑동 일원에서 거리유세로 하루를 시작했고 마지막 유세는 하우스토리 앞 만천4거리에서 진행했다.‘소수가 아닌 시민 모두를 위한 속초, 깨끗한 주대하’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주대하 후보는 “시민이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는 속초다운 속초를 위해 깨끗한 주대하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진정성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며 “난개발을 막고 외부 개발업자와 결탁하지 않을 후보
속초
박주석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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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장 표심을 잡아야 당선이 보인다. 지방선거 선택의 날(6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강릉지역 후보들은 남대천 단오장으로 총출동, 막판 선거운동에 총력전을 전개했다.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축제이면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인 강릉 단오제가 지난 30일부터 막을 올리면서 단오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다. 특히 올해는 3년만에 난장, 체험 등 단오제 인기마당이 모두 정상 가동되면서 밤 늦도록 구경 행렬이 꼬리를 물고 있다.유권자들이 대거 단오장으로 몰려들자 시장 후보들과 도·시의원 후보들이 선거운동 마지막날 최대 승부처를 단오장으로 설정해
강릉
홍성배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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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수 후보 2명은 31일 화천읍 시가지 중심으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김세훈 후보는 선거기간 내내 5개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지역민심을 수렴한 결과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초접전 경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30일 이광재 도지사 후보와 함께 사내면 지역 유세를 통해 승기를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명에게 집중된 장학금 2억 4000만원, 1명을 위한 도로포장 혜택 3억, 1명이 운영하는 업체에 집중된 수의계약 33억 등 불공정과 끼리끼리가 판치는 지금의 화천으로는
화천
박현철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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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후보 3명은 31일 갈말·김화·동송·철원읍내를 중심으로 마지막 유세활동을 펼쳤다.더불어민주당 한금석 후보는 “철원군의원과 강원도의원, 도의회 의장 등을 거치며 20년 의정활동의 마지막은 철원군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철원군수로 출마했다”며 “철원군의 모든 권한과 예산은 모두 군민으로부터 온 것이고 군민을 위해서만 쓰여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이 꿈틀거리는 공정한 철원을 만들겠다”고 호소했다.국민의힘 이현종 후보는 “철원군민들의 격려와 지지로 민선 8기 군수에 출마하게 됐다”며 “그동안 쌓인 과제들을 해결해 한탄강의
철원
이재용
202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