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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전직 회장단(회장 정영자)은 최근 시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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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문곡소도동 태백산봉사단(단장 전제봉)은 최근 지역 소외이웃을 찾아 40만원 상당의 노후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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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은 최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한국대학축구연맹의 시상식에 참석했다. 태백시축구협회 김중동 전무이사가 공로패를 수상했다. 시는 2023년 한국대학축구연맹이 주관하는 8개 대회 중 3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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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농업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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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6월말로 예정된 국내 최대 탄광인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 대비 대체산업 발굴·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시는 최근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태백시 조기폐광대비 경제진흥 전략사업(안)’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예비타당성조사는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장관 주관으로 실시하는 사전 타당성 검증·평가로, 대규모 재정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객관·중립적인 조사를 통해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제도며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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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출신 인천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이 고향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강국창 회장은 지난 8월 향토장학금 1000만원에 이어 최근 고향사랑 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맨손으로 시작해 가전제품 핵심 부품인 냉장고 성에방지히터, 세탁기 공기방울펌프, 전기밥솥 온도조절기 등을 국내에서 첫 개발해 1000억원 이상의 연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성공 신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강국창 회장은 “장성광업소 폐광과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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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살림살이 규모가 본예산 기준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2년 연속 5000억원을 돌파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인구 3만8000여명의 소도시 특성상 재정 확충 및 확보가 쉽지 않은데다 본예산 5000억원을 연속 넘어서고 증액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국·도비 확보 등을 통해 매년 5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마련, 2026년까지 2조원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1년 예산 5000억원 시대최근 5196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이 시의회에 제출됐다. 이는 5000억원을 최초 돌파한 2023년 본예산(5126억원) 보다 70억원(1.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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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5일 제273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를 열어 안전과 등 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심창보 의원은 “하상 준설공사는 시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우선해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스마트경로당의 경우 타 지자체 운영사례를 충분히 사전 조사해 신중히 추진하라”고 했다. 김우열
태백
김우열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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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동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은 최근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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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최근 오투리조트에서 강원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한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협약 선언식을 개최했다.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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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철암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철암교 인도 설치공사가 마무리됐다.시는 사업비 3억5000여만원을 투입해 기존 철암교 옆에 길이 16m, 폭 2m의 보행자 전용 교량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1986년 조성된 철암교는 보도가 없어 그동안 주민들이 차도로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철암초·중·고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도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김종만 철암동주민자치위원장은 “철암교 인도 설치로 단풍군락지와 쇠바우장터간 이동이 편리해지면서 관광객 유입과 경기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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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는 4일 제273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시설사업소 등 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정연태 의원은 “자연사박물관 고생물 교보재가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등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했다. 이경숙 부의장은 “용연동굴 야생화 화단을 대폭 확대해 지역의 특색 있는 야생화 단지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김우열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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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인구가 많은 태백 황지·장성동 일대에 주차장 증설사업이 줄지어 펼쳐지면서 불법 주·정차 해소와 주차편의 제공 등 교통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황지동 일대에는 250면, 장성중앙시장 일대에는 50면 등 총 300면 규모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사업을 통해 황지동에는 약 200대 차량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된다. 2025년 완공 예정인 황지동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에는 약 50면의 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된다. 황지연못과 문화예술회관을 연결하는 43m 높이의 전망대와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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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정메탄올 산업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시는 오는 2024년 6월말 폐광하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부지를 활용,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을 유치하기 위해 최근 산업부와 경제진흥사업계획의 한 부분으로 총사업비 약 2556억원, 연 2만2000t의 청정메탄올 생산을 목표로 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 청정메탄올 생산거점 도시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근 13개 기관 및 기업과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열린 제
태백
김우열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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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는 최근 제273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하수도사업소 등 4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홍지영 의원은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용역은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누수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재욱 의원은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과 관련, 영양사 미고용 시설에 대한 지원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우열
태백
김우열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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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최대 일터인 장성광업소의 폐광(2024년 6월말)을 앞두고 추진되고 있는 광해복구사업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은 최근 대한석탄공사 광해개황조사 및 종합복구대책 수립용역 주민설명회를 통해 장성광업소 갱내를 폐갱수로 채워 광해복구사업을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지역사회는 온전한 장성광업소의 보존을 기초로 한 광해복구가 이뤄지고, 대체산업 추진과 미래발전을 위해 폐갱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크게 반발했다.김주영 태백시현안대책위원장은 “폐광도 모자라 장성광업소의 자산적 가치를 무시하고 갱내 수장을 강행한다
태백
김우열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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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4년 6월말로 예정된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 대비 일자리 모델 개발이 본격화된다.태백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을 6개월 앞두고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한다.일자리 모델은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남부권 산림·목재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산림·목재산업의 첨단스마트화를 통해 청년·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다.시는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실무협의회(12명)와 숙의·공론화추진단(20명)을 통해 지역의 경쟁 우위에 있는 산지와 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
태백
김우열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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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의장·고재창)는 30일 제273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김재욱 의원, 간사에 정연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예결위는 오는 14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심사할 내년도 예산 총규모는 올해보다 1.4% 증가한 5196억5900만원으로, 일반회계는 4574억4300만원, 특별회계는 622억 1600만원이다. 김우열
태백
김우열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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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김우열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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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폐기물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다. 김우열 woo96@kado.net
태백
김우열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