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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인구항에 계획된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건립이 본격화 된다.양양군은 현남면 인구리 1-117번지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수산물유통물류센터의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협의 및 건축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중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어항내 1만 856㎡의 부지에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수산물유통물류센터는 수산물 도·소매 판매과 저온저장시설, 수산물 가공실 등을 갖춰 어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지만 건축기획 당시 3층에 연면적 1399㎡로 계획된 수산물유통
양양
최훈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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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최훈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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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8월 31일까지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주민참여 제안사업은 군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업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다. 사업규모는 7억원으로 사업비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추진 가능한 단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며 다수 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우선해 선정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정보공개-행정정보공개-재정공개-주민참여예산제) 또는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제안서를 작성해 군청 기획감사실 또는 읍면사
양양
최훈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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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한우를 명품화 하기 위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한때 전국 최고로 평가된 양양한우는 2000년 이후 사육농가 감소로 그 명성이 쇠퇴했다. 이에 따라 군은 옛 명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양양한우 명품화사업에 나서고 있다. 김진하 군수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양양한우 명품화를 위해 군은 그동안 고능력 한우생산을 위한 수정란이식 지원사업과 함께 축산농가가 안정적으로 축산업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군지부, 속초양양축협은 총 4억 4000만원의 사
양양
최훈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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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최근 신품종 딸기 육묘장 설치를 완료, 우량 딸기묘 생산을 본격화한다.양양군은 살고싶은 농산어촌 육성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신품종 딸기 클러스터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딸기 육묘장은 양양읍 거마리 111-2일원에 1000㎡ 규모로 조성, 매년 딸기묘 5만주를 생산할 수 있다. 이곳에서 1차 증식한 묘를 육묘농가가 다시 2차 증식하면 매년 70만주 이상의 보급종 딸기묘를 재배농가에 보급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된다.현재 육묘장에는 1년차 사업으로 지난 6월에 삽목한 ‘샤이투’ 딸기묘 6200주가 재배되고 있
양양
최훈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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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17일부터 ‘벼 병해충 공동방제’에 나선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농가 경영비 지원을 위한 공동방제 신청면적은 600㏊, 참여농가는 530가구로 지난해 402㏊, 376가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기존 광역방제기는 물론 드론 방제비를 지원하게 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광역방제차량을 운행하던 방식에서 민간위탁사업자가 방제하는 방식으로 변경돼 민간주도 공동방제체계로 유동적이고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할 전망이다.최훈 choihoon@kado.net
양양
최훈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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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클래식 콘서트-물결 위로 흐르는 선율’ 공연이 21, 22일 2일간 양양문화복지회관과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재단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한 이번 행사는 첫날인 21일 30인조 ‘코원필오케스트라’,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오신영’, ‘앙상블 라퐁뗀’ 공연이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해설로 진행된다.또 22일 야외공연은 플루티스트 최소녀, 색소폰 멜로우키친, 금관5중주 ‘벤투스 브라스 퀸텟’과 4명의 성악가와 아카펠라 그룹 ‘하일랜 앙상블’ 등이 출연한다.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양양
최훈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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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지역 12개 마을에 통합방송시스템이 새롭게 구축된다. 군은 난청 문제를 해소하고 공지사항과 재난·재해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올해 4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9월까지 관련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시설이 새롭게 설치되는 마을은 양양읍 기정리 등 6개 읍·면 별로 2곳씩 총 12개 마을이며, 양양읍 사천리와 현북면 말곡리, 강현면 물갑리 등 3개 마을은 기존 방송시스템에 대한 보수가 이뤄진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방송장비가 없거나 방송이 불가한 지역, 최근 5년간 재해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 등을 대
양양
최훈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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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현남면이장협의회(회장 김경욱)·새마을부녀회(회장 황산옥)는 13일 군청을 방문, 인재육성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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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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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양양, 속초를 거쳐 고성 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 철도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철도노선을 놓고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양양군 현남면 포매리 주민들은 동해북부선 철도 4공구 구간이 마을을 관통, 마을이 양분될 위기에 처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주민들은 현재 마을을 지나는 구간이 10m이상을 성토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피해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포매리는 지난 동서고속도로 건설 당시 마을 입구가 왜가리 번식지라는 이유로 노선이 150m가량 변경되면서 주택 10여채가 철거된 지역이다.여기에 이번에 동해북부선 철도가 건설
양양
최훈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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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내달 6일까지 주요 도로변 덩굴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총 1억 5000만원의 사업비와 임업기능인 300명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6개 읍·면 102㏊에 대해 덩굴을 제거하고 9월에는 재발생지에 약제 살포와 뿌리 제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훈
양양
최훈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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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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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계약심사제를 통해 올 상반기 3억2837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계약심사제는 군에서 발주한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의 원가산정 적정성에 대한 사전심사를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살펴보는 제도다.군은 이 제도 운영을 위해 전담공무원을 배치, 상반기에 공사 30건, 용역 19건, 물품구매 16건 등 총 68건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총 122건의 사업에 대한 계약심사를 진행해 7억516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최훈 choihoon@kado.net
양양
최훈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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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주말체험 열린 한마당축제’를 운영한다.이번 축제는 △청소년 댄스·밴드동아리 공연 △페이스페인팅 △농구체험 등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훈 choihoon@kado.net
양양
최훈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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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플라이강원에 지원한 군비 20억원에 대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양양군자치분권정책협의회는 11일 양양군청 브리핑 룸에서 간담회를 갖고 예산집행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와 양양국제공항 운항중단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박상진 지역위원장과 박봉균 군의원, 김정중 전 도의원, 김길수 연락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협의회는 “감사원, 행안부, 강원특별자치도, 국회는 양양군이 플라이강원의 기업회생 신청 하루 전에 인건비로 지급한 20억원의 예산집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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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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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에 나선다.조사결과 현재 지역내 생태계 교란식물의 서식 면적은 24만5600㎡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가시박이 16만7600㎡, 단풍잎돼지풀과 돼지풀이 7만8000㎡로 추정되고 있다.이에따라 군은 도로변과 남대천·물치천 등을 중심으로 어린식물은 뿌리채 뽑아 번식을 원천 차단하고, 이미 성장한 개체는 밑동을 제거해 발아와 생장을 억제할 방침이다.최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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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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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학습서핑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2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양양군은 학습서핑 동아리 운영을 위해 최종 13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번 워크숍은 전문강사를 초청, 3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최훈 choihoo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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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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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최훈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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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양양군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산부인과 진료는 지난 4월 부임한 신승주 보건소장이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직접 진료를 맡게 된다.산부인과 전문의로 한양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신 보건소장은 국내 최대 여성종합병원인 차병원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30여년간 산부인과 전문의와 교수로 재직해 왔다.이번에 신 보건소장이 직접 진료를 맡게 됨에 따라 그동안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던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출산장려사업에도
양양
최훈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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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3일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법의 추진경과와 개정에 따른 향후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중장기적 추진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강원특별법의 중점안인 4대규제 혁파와 주요 특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양양군은 △동해북부선 역세권 개발 △해양관광·휴양형 복합문화특구 조성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산업과 연계한 K-연어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특례를 활용한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양양
최훈
202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