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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강릉지사(지사장 오주환)는 5일 강릉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작은샘터회를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총 100포의 쌀을 기탁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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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강릉클럽(회장 최돈각)은 최근 설명절을 맞아 옥천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 생필품을 기탁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강릉
홍성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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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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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단(단장 김호석)은 최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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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5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질병관리청은 1월 둘째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360명으로 최근 5년을 주간 단위로 비교했을 때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설날 귀성객들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를 고려하면 감염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설 명절기간 먼 귀성길로 인해 식품 보관이 힘들고 음식점의 경우 손님이 많아 식품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한 노로바이러스의 특성상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
강릉
이연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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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치러지는 짝수 해에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봄철 산불강화를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산림보호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4월 도심형 대형산불로 악몽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시는 봄철 대형산불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림인접지 100m 내에서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소각 등을 금지토록 하는 등 집중 단속을 벌인다.또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즉시 투입되는 전문예방진화대 105명과 산불감시원 154명을 배치하고 19곳에
강릉
홍성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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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테마로 한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진 시간박물관(관장 최승운)’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학예인력지원사업에 3년 연속 전국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다.시간박물관은 이번 우수박물관에 이어 교육인력 우수관으로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운영위원회가 공인한 경력인정기관이기도 한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유능한 학예사를 꿈꾸는 청년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가 인정됐다. 홍성배
강릉
홍성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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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강릉시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여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설을 맞아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 김홍규 시장과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가 진행돼 지역상권의 소비촉진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 장 보는 날을 운영해 시청 및 유관기관별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 점포 등의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 시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착한가격업소 이용 권장을 통해 물가안정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강릉
이연제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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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기부자가 명절때마다 강릉시 포남2동 주민센터를 방문, 15년간 쌀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포남2동주민센터(동장 이정순)에 익명의 기부자가 쌀 10㎏ 150포(450만원상당)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보내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해 추석 때에도 쌀 150포를 포남2동 주민센터에 배달해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같은 기부자의 이웃사랑은 지난 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기부된 쌀만도 3100포에 이르고 있다. 쌀을 전해 받은 이웃들은
강릉
홍성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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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릉시협의회(회장 유지숙)는 최근 강릉 영동봉사관에서 새해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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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초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에서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염돈호 전 강릉문화원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18대 김정경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김남동 회장이 취임했다.
강릉
홍성배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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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수군(水軍)처럼 힘들었던 군인이 또 있었을까? 예나 지금이나 병역 의무는 힘겨운 것이 사실이지만, 조선시대 수군의 군역은 그 어떤 의무보다 고충이 컸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조선은 왜구들의 준동으로 해안은 물론 내륙 백성들까지 삶이 피폐해지는 등 피해가 그치지 않자, 초기부터 무술에 능한 자를 수군에서 우대하는 등 수군 무력을 증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나 스스로 수군이 되고자 하는 자는 거의 전무했다. 바닷물에 몸을 담그는 것이 다반사인 데다 뱃멀미에 시달려야 하고, 고된 노동이 많은 수군의 역(
강릉
최동열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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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영동대(총장 현인숙)는 방덕우(사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 강릉영동대 명예부총장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방 명예부총장은 그 동안 한국 4-H 본부회장,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원, 한국비치발리볼연맹 부회장, 세계프로태권도연맹 부총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어촌공사 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연제
강릉
이연제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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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한근 전 강릉시장(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이 강릉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들이 본인의 복당을 반대하는 논의를 가졌다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요청한 것(본지 2월 1일자 3면)과 관련, 김홍규 현 시장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즉각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을 천명하고 나섰다. 김홍규 시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너무 바빠 그런 일에 쓸 시간이 없었다”며 “사실이 아닌 주장을 언론에 배포하는 등 김한근 예비후보자의 행위에 대해 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민·형사상으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
강릉
홍성배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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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강릉시민들이 올림픽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강릉시민들은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살려 봉사, 응원 등 2024 강원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1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강릉시민 220여명이 2024강원대회 자원봉사자로 투입돼 안내, 통역 등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특히 추운 날씨 탓에 교통 안내 야외 봉사자들의 이탈이 생기자 강릉시자율방범대가 긴급 투입돼 올림픽 기간 내내 경기장 인근 교통안내를 도왔다.
강릉
이연제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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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옹벽의 균열과 도로 지반침하 등 위험 요소가 있는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방면 진입도로에 대한 개량공사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2년 시설물 안전등급 D등급을 지정받은 국도 7호선~자원순환센터 진입로에 대해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개량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이달말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이 구간에 대해 보강토 옹벽(길130m, 높이 12m) 공사와 접속도로 재포장 등을 실시한다. 시는 빠른 공사 진행을 위해 이 구간을 오는 11월말까지 전면통제키로 했다. 홍성배
강릉
홍성배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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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회장 최종원)는 1일 강릉시청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성금 100만원을 김홍규 시장에게 전달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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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은 최근 농협 3층 대강당에서 제32기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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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평생학습관이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해 주목된다.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광명시 테이크 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에서 시 평생학습관이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시는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평생학습도시 중 주목받은 우수 정책 및 사례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신중년,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 등
강릉
이연제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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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옥계항 개발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D용역사와 인하대 산학협력단은 옥계항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 예측 결과, 컨테이너 전용부두 개발 요건을 충족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고했다. 이에따라 옥계항은 오는 2025년에 있을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 및 주요 개발 방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앞서 시는 지난해 3월 옥계항 개발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고, 그 동안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 담당 부서와 의견을 교환하는 등 개발의 필요성 및 개발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왔다. 시
강릉
홍성배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