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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많이 있다. 아슬아슬하게 바라던 게 안되어 탄식할 때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까. "That was (You were) so close!"라고 말하며 짧게 "So close!"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문장으로는 "You almost made it!"(성공할 뻔 했는데)라고도 한다.Martin : Hey, Adrian! 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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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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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의 표현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많이 알고 있는 "Hurry up! We're late."(서둘러! 우리 늦었어)라는 문장일 것이다. 다른 표현은 독촉, 간청의 의미로 쓰이는 "Come on!" (서둘러!)이며 be going to 의 회화 표현 be gonna( ~일 것이다)을 사용한 "Come on ! We're gonna be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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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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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버스 노선 때문에 버스를 잘 못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버스를 잘 못 탔다는 표현은 wrong을 사용해서 여러 문장으로 말할 수 있다. "It's the wrong bus." (잘 못 탄 버스예요) "You got on the wrong bus."(버스 잘 못 탔어요).Passenger : Is this bus going to Joong A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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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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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들은 집에 초대한 사람들을 조심해서 돌아가라는 예의로 배웅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손님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배웅하는 정이 있다. 그럼 외국에서 '배웅'은 어떻게 표현할까. 'seeing (a person) off'(배웅) 또는 a send - off라고 말한다. '현관까지 배웅하다'는 see(a person) to the po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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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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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약속들 가운데 먼저 한 약속으로 다른 약속을 거절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선약은 a prior engagement 또는 a previous appointment이며 "선약이 있어요" "I have a prior engagement." 라고 말하자.Martin : Are you free this weekend?Helen : I'm sorry I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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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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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만남이 있는 나날들이다. 그 약속들 중에 일 때문에, 또는 개인 적인 약속을 할 때 마다 시간을 묻는 표현. "What time shall we make it?" 이라고 하며 다른 문장으로는 "What time would you like to meet?" (몇 시에 만나고 싶니?)라고 묻는다.Sandra : Are you free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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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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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친구나, 친척을 만났을 때 유독 얼굴이 예전 모습 그대로 인 사람들이 있다. 세월과 함께 모습도 변해가기 마련인데, 외모가 그대로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You haven't changed at all."라고 말해보자. 다른 문장으로 "You haven't changed a bit."( 조금도 안 변했네)라고 말한다.Bruce : Hey, 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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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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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유부단하다는 표현을 자주 한다. 쉽게 결정을 못내릴 때 쓰는 표현으로 wish-wash 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A : Wow, that was a great soccer game.B : Yeah, but I was a little bit disappointed by the opposition.A : What do you mean?B :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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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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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 하기는~'이라는 말이 요즘 웃기는 말로 유행하고 있다. 그럼 '잘난 척하다'라는 표현은 어떻게 할까. 'Don't blow your own horn.' 직역하면 자신의 나팔로 나팔 불지 말라는 뜻인데 영어로 '잘 난 척 하지 말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다른 말로 'Don't speak as if you know ever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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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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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하는데 이 표현이 바로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행동은 잊은 채 남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Dennis : Did you hear about John.Tony : No. What happened?Dennis : He got into a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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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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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사람들한테 해 줄 수 있는 말이다. 행동보다 마음이 앞서면 일이 더 안 풀린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차근차근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충고의 표현.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마음 속에 품고 살아야 할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Take it easy! A : Why did you come back? Did you forget somethin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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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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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해석하자면 '찾은 사람이 갖고 잃은 사람을 슬피 운다'라는 뜻이다.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 어울릴 만한 표현이라고 할까? 무엇이든 먼저 선수치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표현인데 때로는 양보하는 것이 가지는 것보다 아름다울 때가 많다. Rob : Hey, this 10,000 won note has been lying on the table for 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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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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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나이 드신 분들이 금전적인 문제에 봉착해 있는 젊은 이들에게 조언으로 해 주시는 말씀으로 많이 쓰인다. 실제로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라'는 말은 그리스도적인 사상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기에 지극히 종교적인 미국에서도 위의 표현을 쓸 때는 100% 진담으로 라기보다는 약간 '재미'나 '위트'가 섞인 듯 하면서도 '그러니 돈을 쓸 땐 조심해야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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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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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디 있어?" 하는 옛 노래도 있듯이 흥정 없는 쇼핑은 재미가 없다. 외국에서 물건을 살 때 이런 표현을 써 보는 것은 어떨까? 깎아주면 좋고 아니라도 밑져야 본전이다. 그렇다고 공항 면세점에서도 이 표현을 쓰진 말기를 부탁드린다. 다른 표현으로 Can you make the price lower? 라고도 물을 수 있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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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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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돈이 나무 열매처럼 계속 자란 다면 얼마나 좋을까? 벌기는 힘들지만 쓰기는 쉬운게 돈이다. 특히 신용카드로 돈을 물쓰듯 쓰는 사람이 많다. 돈이 열매 자라듯 저절로 돈은 생기지 않으니 조심스럽게 지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Money does not grow on trees.'라는 표현을 한다.A : Mom, I want a pair of skate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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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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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다 일하는 타입이 있다. 어떤 사람은 천천히 꼼꼼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빨리 서둘러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사람도 있다. More haste, less speed (Make haste slowly)이 표현은 조급히 서두르지 않고 일하는 것이 나중에 두 번일 하는 것 보다 낫다는 표현이다. 즉, '급할수록 차분해야 한다'는 표현.A : I hea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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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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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거나 운동을 하다 간혹 다치는 경우가 있다. 심하게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살짝 긁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살짝 긁히거나 베이는 경우 'It's just a small cut.'라고 표현하기도 하며'It's only a slight cut'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Adrian : What happened to your finger? Bruce : 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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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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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비해 체중이 모자란다는 표현 ‘You're underweight for your height.’이라고 하며 반대로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다’라는 표현은‘ You're overweight for your height.'이라고 한다.Adrian : How much do you weigh?Bruce : I weigh 85 kilograms.Ad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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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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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실수를 범할 때가 있다. 나로 인해 상대방에게 폐가 될 수도 있고 그로 인해 난처한 상황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It was my fault." (제 잘못이에요) 라고 말해보자. 아래의 대화처럼 먼저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는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A : Oh, I'm sorry. I did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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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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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혼율이 증가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금실 좋은 부부도 많이 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애정 표현을 부끄러워했던 부모님 세대와는 달리 신세대 부부는 사랑 표현을 잘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애처가를 'a devoted husband'라고 표현하며 공처가는 'a hen pecked husband'라고 표현한다.Bruce : Where is 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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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