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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일자리 창출 등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도 국비 확보 전략 짜기에 나서는 등 조기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최근 김홍규 시장을 주재로 한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4217억원에서 283억원 증액한 4500억원으로 정하고 조기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시는 관광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안전, 정주여건 등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43개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을 선정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주요 신규 사업은 섬석천 자연재해위험개선
강릉
홍성배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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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무주택 저소득 청년들을 위해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21일 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주택자 청년들을 위해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 지원 사업 신청서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19세~34세이며,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수혜자의 경우 지원 종료 후 재신청 할 수 있다. 소득재산 요건의 경우 청년독립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강릉
이연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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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발달장애인협회(회장 김영제)는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협회가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수영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강릉시 발달아동 대상으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해 얻은 결과다.김영제 회장은 “지역내 발달장애아동 뿐 아니라 성인 발달장애인 생존수영으로 확대해 강릉시 모든 장애인들 삶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제
강릉
이연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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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인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1일 강릉지역 시·도의원들에게 공천 및 선거 관련 메세지를 전했다.오세인 예비후보는 21일 ‘강릉의 변화와 강릉 리더십 혁신, 오세인이 하겠습니다’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여론과 정치지형이 크게 바뀌고 있고, 우리 강릉은 리더십의 혁신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어 “작은 인연에 연연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와 전국적인 판세를 보아야 할 때”라며 “앞으로 제가 우리 지역 당협의 리더가 된다면 결코 사적 인연에 의지하는 지방의원 줄세우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공천은 중앙당이 당헌과 당규에 따라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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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영동지역에 최대 50㎝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간 마을 주민들이 폭설에 갇히고 눈길 교통사고도 속출해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신고가 잇따랐다.다행히 현재까지 교통사고 외에 인명·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23일까지 영동에 50㎝ 이상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피해가 우려된다.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적설량은 향로봉 56.6㎝, 속초 설악동 49.3㎝, 강릉 성산 37.3㎝, 삽당령 36.5㎝, 조침령 35.9㎝, 양양 오색 30.7㎝ 등을 기록했다. 동해안과 내륙에는 10㎝ 안팎의 눈이 쌓였다
강릉
홍성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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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밤 9시를 기해 강릉평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1일 오후 4시 현재 비와 눈이 오락가락 내리고 있다.비가 습설로 변하면서 강릉시 성산면에 36.1㎝, 옥계면 36.1㎝, 왕산면 24.6㎝가 내렸다.눈은 금요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 주의가 요구된다.이번 눈은 산간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있는 반면 시내권을 비롯한 해안가에는 눈이 1~3㎝ 정도밖에 내리지 않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온이 영상 1~2도가 유지되면서 내린 눈은 곧바로 녹고 있다.시민 김모씨는 “강릉시내에서도 산간지역은 30㎝ 넘는 눈
강릉
홍성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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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성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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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홍성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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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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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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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와 강원대가 ‘글로컬대학 30’사업 선정에 따른 통합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릉원주대 대표 구성원들이 양 대학 총장을 규탄하고 나섰다. 강릉원주대 대학평의원회와 강릉원주대총동창회는 지난 19일 강원대의 일방적인 교육부 통·폐합 신청서 요청 및 제출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강릉원주대 대학평의원회는 강원대에 전달된 통·폐합 신청서를 절차적·실질적 정당성과 내용적 공공성이 전혀 없이 진행된 유령의 문서로 간주하고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뜻을 수렴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강행한 양 대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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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이후 64여년만에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니 무척이나 감격스럽네요. 한풀이 했어요.” 경로당에서도 웃어른 대접을 받을 나이지만, 지난 2022년 전문대학에 입학해 노익장을 과시하며 학구열을 불태운 끝에 아흔의 나이에 대학을 졸업한 어르신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강원도립대 공공인재융합과(사회복지전공)를 졸업한 임세원(90) 옹. 임 옹은 20일 도립대에서 열린 ‘제25회 강원도립대 학위수여식’을 끝으로 마침내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 임 옹은 “2년이라는 시간이 금방 지나갔고, 막상 졸업하게 되니 감격스러우면서 시원섭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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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제3·4대 총장 반선섭(사진) 박사 이임식이 20일 강릉원주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임식에는 김헌영 강원대총장, 곽호상 금오공대총장(국가중심국공립대총장협의회장),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 김현석 춘천지법 강릉지원장,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김화묵 강릉문화원장, 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 등을 비롯해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반 총장은 지난 1988년 강릉대 회계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학생처장, 사회봉사센터장을 역임한 뒤, 2016년 2월부터 현재까지 치과병원 이사장과 강릉원주대 3·4대 총장을 맡아 대학의 발전에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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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예술지원사업 공모는 전문예술지원, 생활예술지원,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총 3개 분야 실시하며,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원로예술, 청년예술 5개 분야에서 선정하며, 최근 5년 간 강릉시에서 지속 활동한 전문 예술인과 단체에게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생활예술지원사업은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문학, 시각, 공연 3개 분야의 전시, 문예지 발간,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한다. 최근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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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소망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4 갑진년 강릉망월제’가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임영민속연구회(회장 심재홍)가 주관하는 강릉망월제는 시민들의 간절한 소원과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이날 행사는 해 질 무렵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망월제례, 어부식, 달집태우기, 다리밟기, 용물달기, 소지올리기 등을 통해 한 해의 풍년과 무병장수, 그리고 복을 기원한다. 현장에는 윷놀이, 대보름 먹거리, 강릉농악 공연 및 한 해의 운수나 풍흉을 점치는 윷점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행사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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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설업계의 인건비와 원자잿값 상승으로 수의계약 공사비가 턱없이 부족해 1인 수의계약 한도금액을 현실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강릉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과 철근 등 건설관련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데다 임금, 4대 보험 등이 대폭 오른 반면 1인 수의 계약 한도는 2000만원이어서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같은 수의계약은 지난 2007년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방계약법 이후 한차례도 바뀌지 않아 17년전 제도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그나마 2인 견적(입찰)은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지난 2020년 7
강릉
홍성배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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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릉단오제 슬로건이 ‘솟아라, 단오’로 결정됐다. 20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최근 2024 강릉단오제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강릉에 살고 있는 김모씨가 제안한 ‘솟아라 단오’가 올해 슬로건으로 채택됐다. 솟아라, 단오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맹한 용의 기운이 솟아오르듯 강릉단오제가 흥과 신명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 발복과 기원의 축제로 천년을 이어온 강릉단오제를 통해 시민들의 희망이 솟기를 바라는 마음,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전세계에 대한민국과 강릉을 알리고 있는 강릉단오제의 위상이
강릉
이연제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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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전씨 강릉지구 종친회 갑진년 신년인사회가 최근 강릉 모 식당에서 전인순 회장,전찬익·전유집 이사를 비롯한 종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원들은 전규원(90세) 문장(원로)에게 세배하고 덕담을 나눴다.
강릉
홍성배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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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은 20일 조합원 6156명에게 각 30만원씩 총 18억4680만원의 영농자재 물품교환권을 전달했다.
강릉
이연제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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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이연제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