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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도서관이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Book籍Book籍)!’을 운영한다. 이번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은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내 솔밭에서 운영된다. 야외 도서관은 다양하게 구비된 도서를 현장대출한다. 이용자들은 솔밭에 비치된 에어소파와 에어매트, 캠핑의자에서 편안한 자세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달 4번째 주 토요일에는 예쁜 글귀 필사, 책갈피 꾸미기 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한이정 시립도서관장은 “휴식을 즐기며
강릉
홍성배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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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200여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반쯤 쓰러진채 방치되고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5일 구정면 여찬리 강릉솔향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200여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반쯤 넘어간 위태로운 상태로 죽어가고 있다. 잔가지들은 힘없이 꺾인 채 겨우 메달려 있다. 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해당 소나무는 지난 겨울 폭설이 여러차례 내리면서 눈의 무거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져 가고 있으며, 이후 2달 가까이 별 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 현재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구정면 여찬리 마
강릉
이연제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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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평생학습관은 최근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행복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살인자의 기억법 등의 저자인 김영하 작가가 강의를 펼쳤다.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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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노사민정 실무협의회가 15일 강릉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등을 심의했다.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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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경찰서(서장 이윤)는 15일 경찰서에서 범죄예방정책제안 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 당선된 가톨릭관동대 경찰행정학부 학생들에게 상장 등을 수여했다.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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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준회)는 최근 월대산 일대에서 검불제거 및 배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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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금융자산 2조원을 달성했다.강릉농협은 지난 2014년 1조원 달성 이후 10년만에 2배인 2조원 성과를 이뤄 농협중앙회로부터 ‘금융자산 2조원 달성 탑’을 수상했다.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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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라오스 신년축제에 참가, 양국간 관광우호를 다지며 협력을 강화했다.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15일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정부 청사에서 분레암 마니봉 부지사를 만나 양자회담을 갖고 관광활성화 및 공동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정 본부장은 라오스 신년축제 개막식에 참석, 신년축제를 축하하며 향후 동아시아 지방정부와 관광, 스포츠, 문화 등 다방면에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분레암 마니봉 루앙프라방주 부지사도 “루앙프라방의 관광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동아시아 지방정부 관광연맹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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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정면 여찬리에 200여 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반쯤 쓰러진채 방치되고 있어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5일 구정면 여찬리 강릉솔향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200여 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나무가 반쯤 넘어간 위태로운 상태로 죽어가고 있다. 잔가지들은 힘없이 꺾인 채 겨우 메달려 있다.지역주민 등에 따르면 해당 소나무는 지난 겨울 폭설이 여러차례 내리면서 눈의 무거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져 가고 있으며, 이후 두 달 가까이 별 다른 조치 없이 방치되고 있다.현재 주민들은 마을의 수호신으로 구정면 여찬리 마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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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와 강풍 등으로 인해 영동지역에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이 강원지역 산불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 이 장관과 김진태 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은 지난 13일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를 잇따라 방문,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강릉산림항공대는 산림항공기 4대와 특수차량 5대 등이 배치, 운영중이며 관할 구역은 강릉을 비롯해 동해, 삼척, 양양, 속초, 평창 등 총 10개 시·군이다. 이 장관은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경계근무 강화에 감사를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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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미래인재육성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맞춤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시 인재육성재단은 14일 시청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대입 설명회에 이어 맞춤형 컨설팅을 전개했다. 이번 대입 설명회는 지역 예비수험생들의 학습전략 수립과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재단은 지난해 8월과 12월 2회에 걸쳐 진행하던 대입 설명회를 올해는 3회로 확대했으며 컨설팅 규모도 기존 100명에서 125명으로 늘려 1대1 상담토록 지원했다.대입 설명회는 EBS 대표강사인 정종영, 정승익, 정제원씨 등을 초청, 2025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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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에서는 2024강릉 자전거 대행진 등 4월 한 달 주말동안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강원도민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강원도, 강릉시, 강릉시의회, 강릉시체육회, 강릉시자전거연맹 등이 후원하는 ‘2024 강릉 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20일 솔올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자전거 코스는 솔올공연장~서부지구대(하슬라로)~길목풍천장어 삼거리~경포사거리~3.1운동기념참~경포호수공원~운정교~솔올공연장으로 이어지는 총 12㎞ 코스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대상은 자전거를 가진 중·고교생,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 기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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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는 강릉단오제 공식 굿즈숍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강릉단오제, 복(福), 액막이 중 하나 이상의 테마를 선택해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강릉의 작가와 공방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구류와 액세서리류, 생활소품, 잡화 등 상품의 종류는 무관하다. 최종 선정된 작가의 굿즈는 2024 강릉단오제 기간 동안 강릉단오제 공식굿즈숍에 입점돼 강릉단오제 자체 굿즈 브랜드인 오브젝트 단오 제품과 함께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단오제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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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공공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새로운 강습 운영 규정을 공포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수영강습 참여확대를 위해 강습 졸업제도 등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규정에서 도입된 졸업제는 일정 기간 동안의 수영강습 수강 후 졸업을 수여하고 일정 기간 동안의 강습 제한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는 보다 효율적인 수영강습 운영이 가능해져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졸업한 강습생들을 위해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반 및 자율강습반 등의 신규 강습반을 개설해 수영강습의 전
강릉
이연제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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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를 잡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공무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시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 서민들의 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시는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해 물가잡기에 지속적인 캠페인을 벌인다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우선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시민과 공무원들이 적극 이용할 수
강릉
홍성배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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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4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월화거리 및 중앙·성남시장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소방서, 고용노동부 강릉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지사, 강릉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강릉시 자율방재단, 강릉시 안전보안관 등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
홍성배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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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포남2동 통장협의회와 직접일자리 사업참여자, 동 직원 등은 최근 주요 도로변에서 새봄맞이 ‘아름다운 보래미마을 가꾸기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강릉
홍성배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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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특보와 강풍 등으로 인해 영동지역에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이 강원지역 산불대비태세 점검을 위해 강릉을 방문했다.이 장관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남성현 산림청장, 김홍규 강릉시장 등은 지난 13일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를 잇따라 방문, 산불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이장관은 항공관리소로부터 산불진화 헬기 운영상황과 출동태세 등 운영전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산불 발생시 신속 대응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강릉산림항공대는 산림항공기 4대와 특수차량 5대 등이 배
강릉
홍성배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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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쇄환 전후 안무사·경차관 등 파견-무릉·우산, 삼봉도 등 탐색조선 태종 때 섬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쇄환(刷還)정책’으로 울릉도 주민을 육지로 이주시켰다고 해서 조선이 동해상의 도서(島嶼)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몰이해의 극치다.역사를 살펴보면 울릉도와 독도 등 동해의 섬에 조선 관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공도(空島)정책’으로 섬을 포기했다는 식의 주장이 조선의 도서 관리 정책에 대한 곡해와 왜곡의 소치일 뿐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반증 자료이기도 하다.이
강릉
최동열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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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걷기 명소인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연장 구간이 오는 15일 문을 연다. 강릉시 정동·심곡바다부채길은 230만년의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길로 지난 2019년 문을 열었다. 바다부채길은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방탄소년단 RM도 방문해 휴가를 즐겼던 곳이기도 하다. 시는 관광지 확대를 위해 지난 2021년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기존 구간에서 정동항까지 640m를 증설해 총길이 3.01㎞로 확대했다. 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바다부채길 오픈 기념행사로 오는 15일 오후
강릉
홍성배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