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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은 호반의 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물의 도시라는 뜻 아닌가. 지도상으로나 사진으로 보면 아름답고 깨끗한 물이 도시 전체를 품고 있는 형상이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 때문일까 춘천은 물과 함께 발전해 온 물의 친화 도시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의암댐에는 매년 녹조가 대량번식하여 수도권 상수원에 비상이 걸리기 일쑤다. 수도권 상수원에서는 의암댐 즉, 공지천을 지목하고 원망하는 눈치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2022)의 연구결과에서는 북한강수계 맛냄새물질 발생원으로 의암댐 공지천을 지목했다. 우리 춘천시민들에게 공지천 보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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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명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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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열차는 특별자치도민들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권한과 지위를 싣고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이에 맞춰 김진태 초대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향후 10년 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강원 2032 발전전략’을 통해 ‘인구 200만 명’,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 구현 등 3대 목표를 제시했다.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접경지역 산업 등 5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추격전략(fast foll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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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현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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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 고교는 올해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고 있다. 학년별 적정 학점이 나누어져 교육과정이 편제됐고, 학생의 진로·적성에 맞춘 과목 선택을 위해 학부모·학생 대상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과목별 계획도 수립·운영하고 있다. 예상대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고민이 점점 깊어진다.지난해 타 시·도 고교학점제 컨설팅을 했었는데 의뢰 과제 중 하나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관한 것이었다. 고교학점제를 처음 실시하는 학교에서 ‘최소 성취수준보장 지도와 기초학력 보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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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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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는 실로 시대적 위기를 넘어 재앙이 되어 가고 있다. 전 지구적 화두가 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 왔던 것은 아닌지 되묻게 된다. 가시적으로는 빙하가 녹아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문제는 이것만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곳저곳에서 문제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일상 속 대화에서도 ‘지구 온난화’나 ‘기후 변화’라는 표현이 어느덧 ‘기후 위기’로 대체되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기후 재앙’이 그 자리를 대체할 날도 머지않은 것 같아 두렵다.한반도도 예외일 수 없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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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현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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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읍은 동해안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유서 깊은 곳이다. 1995년 도농통합 당시만 해도 인구 4만명에 육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 1만6000명, 소멸지역으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불행 중 다행으로 향호리 일대에 거대한 국가·지방 정원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인 데다가 당장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시대가 시작된다. 이러한 희소식은 주문진 천재일우의 역사적 전환기를 알리는 팡파르와 같다.유감스럽게도 한창 축하 분위기에 들떠있어야 주문진은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 때문에 시끌벅적하다. 지정 폐기물은 생태계를 파괴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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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수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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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란 무엇일까?사전적으로는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을 똑같이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모의실험(simulation)함으로써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단어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디지털트윈’은 미국의 정보 기술 연구 자문회사인 가트너(Gartner)에서 이미 2019년까지 3년 연속 10대 유망기술로 선정해 세계적인 화두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이라는 국가정책에 10대 중점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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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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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연구원이 공동 실시한 ‘강원특별자치도 관련 강원도민 여론조사’ 결과, 대다수 도민이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의 출범을 알고 있다.그러나 강원자치도 출범의 의의를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 중앙정부의 권한 이양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71.6%인 반면,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는 응답자는 8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응답자가 강원자치도가 출범하면 중앙정부가 다른 지역보다 강원자치도를 더 우대하고, 더 많은 예산을 배정할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이다.그러나 강원자치도 출범의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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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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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지난 5월 15일로 끝났지만, 철원군 지역은 지역 특성 및 여건 등으로 산불조심 기간을 자체적으로 5월 말까지 연장운영했고, 가을철 산불예방준비에도 미리 나서고 있다. 산림지역이 넓은 강원도에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종료되었다고 해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특히 철원군의 산림 면적은 6만 3000㏊로 이중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을 제외한 약 4만㏊의 산림이 지역 생활권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은 공기 정화, 산림 휴양 등 매우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하고 있는 소중한 자원이다. 산불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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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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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나무를 옥도끼로 다듬어 궁전을 짓고, 지붕은 옥으로 된 기와로 이었으며, 비단 창문에 드리운 발은 황금 노끈으로 매듭지었다.”허난설헌(1563∼1589년)이 8세 때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고 달나라에 갔다 신선 세계에 지어진 궁전을 보고 지은 글이다.옥황상제는 궁전을 지어놓고 상량문을 지을 마땅한 시인을 찾지 못하자 1571년 난설헌을 월궁(月宮)으로 불러올렸다. 당시 광한전(廣寒殿)에는 수십 명의 신선이 초대됐고, 심지어 시선(詩仙)이라 불리던 이백(701~762년)도, 시귀(詩鬼)로 이름난 이하(790~816년)도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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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항교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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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전문직으로 바라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두말할 나위 없이 전문직이다. 그러나 두 가지 측면에서 교사의 전문성이 훼손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사회가 그 전문성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것, 다른 하나는 교사 스스로 전문적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학생 평가를 예로 들어보자. 교사가 학생을 평가하면 다른 사람이 그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아야 한다. 시비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막아야 전문성이 보장된다. 교사가 임의로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리거나 내리면 사회적으로 큰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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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진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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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강원도민의 숙원이던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이한다. 강원도의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한 진정한 균형발전의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이에 지난 4월, 도내 농어촌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는 한국농어촌공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강원어촌육성 방향성을 찾고자 전문가와 지역주민을 아우르는 화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지속가능한 어촌개발방향,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강원해양수산정책, 어촌 소멸대응과 어촌행복시대를 주제로 어업인, 지자체, 중앙정부 관리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이어 나갔다. 가장 큰 이슈는 어촌소멸이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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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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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새벽 목선을 타고 사돈지간인 두 가족 9명이 목숨을 내건 자유를 찾아 서해안 뱃길로 자유대한으로 귀순했다고 정부 당국이 밝혔다. 북한 이탈주민은 같은 민족으로 공동체를 이뤄야 할 대상이며 이들이 국내·외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다.최근 남북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을 바라보는 일부 국민의 시각이 그리 곱지 않아 보인다. 북한의 잇단 도발이 그 결과와 무관하지 않지만 북한에서 왔다는 것 때문에 따가운 눈총을 받는 셈이다. 그러나 이런 시각은 옳지 못하
요즘에
장세호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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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른 지역 아티스트가 아카데미 극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타카타 세카이칸이라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의 사례를 보내왔다. 이 극장도 철거위기를 견뎌내고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었다. 이 사례에 대해서는 처음 알게 됐지만 그동안 유휴공간에 대한 작업과 지난해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유휴공간을 만나왔다.유휴공간 활용 사례들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부산의 F1963, 전주의 팔복예술공장, 청주의 동부창고, 담양의 담빛예술창고, 춘천의 커먼즈 필드, 속초의 칠성조선소 등 지역을 상징하는
요즘에
김병재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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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기업가형 국가’를 쓴 마리아나 마추카토(감역 김광래)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험난한 신기술 개발 시장에서 민간부문의 리스크를 줄이고 시장실패를 시정하는 주도적 역할을 꼽았다. 실리콘밸리와 같이 혁신적이고 기업가 정신이 용솟음 치는 온상에서도 국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고부가가치형 기업가형 대학육성을 위해서는 기업친화적 환경을 마련, 창의적 지원정책을 펼쳐야 한다.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창업교육을 강화해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교육과 현장중심의 실무교육 등을 통해 급변
요즘에
조광근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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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과 강원도민의 염원이 담긴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온전한 모습으로 출범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신 강원도지사님과 도내 여야 국회의원님들, 한마음으로 함께한 강원도의회, 춘천시의회 의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인공이신 춘천시민과 강원도민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그동안 우리 지역은 군사, 상수원 보호 등의 규제로 개발이 제한됐다. 그 불편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었다. 이번 개정안
요즘에
육동한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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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짙은 녹음 사이로 그윽한 아카시아꽃 향기가 흩날리는 5월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와 축제가 열리고 푸르른 산과 따스한 봄 꽃내음을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가 하면, 횡성호수길, 횡성루지체험장, 풍수원 성당 등 횡성의 주요 명소를 찾는 관광객 또한 늘고 있다.봄은 이처럼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설렘과 활력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크게 번질 수 있는 봄철 산불은 우리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는 두려운 재난임이 틀림없다.횡성군은 산불로부터 소중한 우리 산림과 군민
요즘에
김명기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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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일상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이 있다. 일상적이라는 것은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편적이고 세계적이라는 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두루 통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말은 어떠한 매개체로 이뤄질 수 있을까?바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축제문화의 일상화다. 오랜 세월 일상적 삶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문화예술을 집약한 이벤트(축제)가 전통문화로 승화된다. 각국 민족들은 자국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며, 지자체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테마와 문화를 가지고 각종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차
요즘에
이동춘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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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용평읍 진부, 영월군 남면 문곡, 횡성군 횡성읍 금왕, 강릉 강동면 임곡, 모두 한반도 중부 이남 서쪽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동해안 쪽으로 뻗어있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단층대 이름이다. 삶터 인근을 지나는 이 단층대들의 존재를 우리는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리지도 않았다.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라는 심정이었을 테다.M5.5 규모의 지진을 가정하여 단층대 양쪽에 500m, 1㎞, 2㎞씩 이격거리를 설정하고, 국가 건축물 데이터를 중첩해 보면 온전한 건물과 온전하지 않은 건물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일명 포트폴리오 분석법이
요즘에
김경남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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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이상의 대용량 전력을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그 규모에 따라 전기사용 예정일 1~4년 이전에 한전에 전기사용예정통지를 해야 하는데 최근 데이터센터 전기사용예정통지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센터 신규 건설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4차 산업혁명, 디지털 경제 확대로 데이터센터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중 24시간 서버, 스토리지 가동, 내부 항온·항습 유지 등으로 인해 데이터센터 1개소당 연평균 전력 사용량은 25GWh, 4인 가구 6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을 소모하는 대
요즘에
황인목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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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는 올해 교통사고 줄이기 중점 시책의 일환으로 화물자동차의 안전띠 착용률을 조사, 그에 따른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화물자동차의 사고 비율이 높고, 운전자 1인에 의한 단독사고 비중이 높은 특성을 나타내고 있어 이것이 운전자의 안전의식 부족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벨트 미착용률이 다른 차종보다 다소 높다는 것도 이를 강력히 뒷받침하는 요인이었다.화물자동차는 운전자가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자신과 화물의 안전을 스스로 관리하면서 운행한다. 버스나 택시처럼 고객과 운수회사에 의한
요즘에
정관목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