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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본명 김태형)의 새 싱글 발매 후 첫 나들이는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춘천이었습니다.춘천에 있는 중국집과 그가 모델로 활동중인 커피 프랜차이즈, 사진 촬영숍 등 지역 내 외출 동선이 알려지자 주말 동안 지역 상권도 들썩였습니다.춘천 강원대 인근의 중국집 직원은 “뷔가 선임과 함께 중국집을 방문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고 갔다”며 “생각보다 친근하고 잘생긴 얼굴에 군생활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자신을 아미(ARMY, 팬덤명)라고 소개한 방글라데시 온 유학생 Punang June씨는 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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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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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아직 남아 있는 지난 16일 강원 평창군 모나용평(용평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고 물웅덩이를 건너는 이색 이벤트 '발왕수플래쉬’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이날 행사에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추억을 만들려는 13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참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길이 15m의 물웅덩이를 건너기 위해 쏜살같이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왔지만, 대부분 웅덩이를 건너지 못하고 물에 풍덩 빠지기도 했습니다.옷이 흠뻑 젖어도 아쉬워하기보다는 모두 즐거움으로 가득한 표정이었습니다. 개구리, 푸바오, 조커 등 각양각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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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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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경악하게 했던 북한 잠수함이 28년 만에 침투 현장인 강릉을 떠났다.강릉시는 14일 강동면 안인진리 강릉통일공원에서 잠수함을 해군 1함대로 옮기는 작업을 실시했다.이 잠수함은 ‘9·18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생생한 산물이다. 1996년 9월 18일 새벽, 안인진리 대포동 해상에서 암초에 걸린 북한 잠수함이 괴물처럼 떠오르면서 무려 49일간 대대적인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전개됐다. 침투한 공비들은 1명이 생포되고, 13명이 사살됐다. 또 11명은 침투 당일 도주 중에 목숨을 끊은 채 시체로 발견됐고, 1명은 끝내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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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권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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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근 조달청장이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메디안디노스틱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12개 업체와 현장간담회를 갖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참가 기업들은 의약품 분야 조달가격의 현실적인 물가 반영, 혁신장터 및 벤처나라 등록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 창업초기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컨설팅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임 청장은 “바이오·헬스 등 첨단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공공조달시장에서 필요한 역할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바이오·헬스 기업이 글로벌 조달로 신 수출시장을 개척하도록 지원하겠
뉴스
방도겸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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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에 사는 독일인이 ‘한국해(Sea of Corea)’로 표기된 세계지도를 발견해 화제입니다.삼척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는 유디트 크빈테른(53)씨는 독일 퓌르스텐베르크 도자기 박물관에서 우리나라의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세계지도를 발견했습니다.크빈테른 씨는 “역사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일본해 표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외국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 지도를 보면 일본해 표기는 당연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이어 크빈테른 씨는 “과거를 제대로 알아야 요즘 관계도 잘 될 수있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도 검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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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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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선거구 8곳의 여·야 대진표가 모두 확정됐습니다.도내 8곳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6명·더불어민주당 2명의 여야 지역구 현역의원 8명 전원이 공천권을 따내는 기록이 나왔습니다.현역 후보들은 이번 선거전을 통해 다선 의원으로서의 ‘역할론’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이에 맞서는 후보들은 ‘새 인물론’으로 현역의원과는 다른 차별성을 적극 강조하고 있습니다.이번 강원총선에선 ‘중진이냐, 신진이냐’를 놓고 한층 경쟁이 격화될 전망입니다.다가오는 21일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들어갈
뉴스
최보권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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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가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천광역시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지역은 GTX 시대를 맞아 바이오 등 첨단산업 전략산업 연계협력과 관광교류 활성화, 접경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대응,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촬영/편집 : 방도겸 기자
뉴스
방도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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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썬크루즈 호텔’은 최대 1억원 지급의 파격적인 출산 장려 지원책을 도입했습니다.지난 12일 오전 호텔 연회장에서 최근 2년 내 자녀를 출산한 직원 2명에게 각각 5천만원씩 1억원의 출산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회사는 이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직원이 첫째 출산 시 5천만원, 둘째 출산 시 추가 5천만원 등 총 1억원을 지급하는 출산 지원 복지시책 시행에 들어갑니다.이러한 출산 지원책은 강원도내 대부분이 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확대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기업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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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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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나타난 ‘풀빵 천사’가 10년째 기부를 이어갔다는 사연이 전해져 화제입니다.11일 원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소방서 앞으로 기름때가 묻은 상자가 전달됐습니다. 상자 안에는 기부자가 일년 간 모은 지폐 여러장이 수북히 쌓여 있었습니다.원주에서 풀빵 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시민은 한 푼 두 푼 정성껏 모은 400만원을 소방서에 기부했습니다. 상자에는 ‘항상 힘내세요’,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응원 문구가 쓰여있습니다.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말아 달라는 요청에 ‘풀빵 천사’로 불리는 기부자는 지난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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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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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힘!’을 주제로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이후,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힘!’을 주제로 19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강원도 주력산업을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첨단산업기지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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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권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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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춘천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찬으로 ‘픽’한 메뉴는 닭갈비였습니다.이날 약 10명이 앉은 대통령 배석 식탁엔 닭갈비 13인분이 차려졌고 막국수는 1인당 1그릇씩 돌아갔습니다.식사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직원들과 악수를 나눴고 "학창시절 찾던 명동 닭갈비와 막국수 맛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직원들은 "막국수 1그릇을 먹음직스럽게 다 드셨다"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한편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 종료 후 닭갈비 대신 춘천의 한 막국수 집에서 오찬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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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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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텃새가 돼버린 민물가마우지로 인한 산림 및 내수면 어업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민물 가마우지가 유해조수로 지정되면서 포획이 가능해졌습니다. 민물 가마우지는 한 마리 당 하루 600~700g 정도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잠수성 조류입니다. 수면 아래 최대 5m까지 잠수해 물고기들을 닥치는대로 먹어치우면서 양식장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물 가마우지를 대량으로 포획하기 보다는 생태계가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물가마우지 유해조수 지정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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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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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산양·사향노루 증식복원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 현재까지 폭설로 고립된 산양 14마리(암컷 4·수컷 10)를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산양들은 주로 생후 2년이 안 됐거나 연령이 많은 개체들입니다. 센터는 산양들이 올겨울 폭설과 한파로 치열해진 영역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이르고 잦은 폭설로 산양들이 먹이를 충분히 먹지 못한 상태에서 한파가 더해져 그 어느 해 보다 많은 개체가 구조되거나 폐사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센터는 겨울철 산양의 먹이 부족을 막고자 40여 개의 먹이 급여대를 설치했고 올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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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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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산양·사향노루 증식복원센터(조재운 센터장)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 현재까지 폭설로 탈진·고립된 산양 14마리(암컷 4·수컷 10)를 구조했다고 7일 밝혔다.구조된 산양들은 주로 생후 2년이 안 됐거나 연령이 많은 개체다.센터는 구조한 산양의 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5∼10월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구조된 원래 서식지에 재방사할 예정이다.구조된 산양들은 올겨울 폭설과 한파로 치열해진 영역 경쟁에서 밀려난 것으로 추정했다.영상제공 : 양구 산양·사향 노루 증식복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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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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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이 6일 전국적으로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해 실시하는 '지역 특성화 재난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사이렌 소리로 시작된 훈련에서는 상황이 안내방송을 통해 전파되고, 시민들은 대피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 구역으로 대피했다.대피 이후에는 소화기·완강기·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됐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재난대비 훈련을 시작으로 민방위 훈련을 연 4회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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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겸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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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의 성지 양양.이곳에서 탄생한 수제버거가 미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화제입니다.양양 라구나비치(대표 박원규)는 미국 버지니아주 인근 워싱턴D.C 주변에 ‘버거월드’ 매장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양양버거’를 미국인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박 대표는 “직접 개발하고 상품화한 프리미엄 수제버거에 슬로푸드 가치를 적용했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자신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패스트푸드의 대표 상품인 버거의 본고장 미국시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K-푸드의 경쟁력을 입증해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K푸드의 해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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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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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가 5일 강원도민일보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김 공동대표는 이날 강원도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원 방문 소감’ 질문을 받자 “정의당과 녹색당이 기후위기와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해 2월3일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을 출범했다. 강원도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순회 중이다. 출범 하루 전 삼척석탄화력발전소를 방문했고, 이날도 노동 현장을 찾아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어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을 평가해달라’ 질문에는 “문재인 정부는 멋진 말을 하고 실천 안해 무능했다면,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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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권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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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추억의 공간이었던 문구점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전국 문구점 혹은 문구소매점 수는 8천여곳으로 추정됩니다.학교 앞 작은 문구점들의 폐업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먼저 저출산으로 현실화된 학령인구 감소가 주된 요인으로 손꼽힙니다.올해 강원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13만9888명으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또한 소비자들의 대형 생활용품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이용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도 있습니다.학교 앞 매일 들렸던 추억의 공간 문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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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찬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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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민 강원대 의대 학장 등 강원대 의대 소속 교수들은 5일 오전 교내 의대 건물 앞에서 대학 측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삭발식을 가졌다.영상/사진제공=강원대 의대 교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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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동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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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정배 예비후보는 4일 춘천 선거 사무실에서 강원도민TV ‘직격인터뷰’에 출연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날 강원도민TV ‘직격인터뷰’에서 ‘유정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질문을 받자 “춘천 토박이. 지역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해결사다. 군사독재 땐 민주화 운동, 이후 시민사회를 확장했고, 사회적 경제 활동을 했다. 문재인 정부 땐 대한석탄공사 사장으로 효율 경영을 했다. 일 잘하는 젊은 일꾼을 성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재생에너지 100% 사용(RE 100) 산업단지 건립 △북춘천 역 설치 △접경지역발전청 설립공약으로 총선
뉴스
최보권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