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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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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암(사진)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피부과 교수의 백반증 연구 논문이 최근 SCIE 학술지 ‘Lancet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이 교수가 ‘Estimating the burden of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odelling study’라는 주제로 정리한 이번 논문은 주현정 성빈센트병원 교수와 배정민 힐하우스피부과의원 원장이 공동 연구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난치성 피부 질환인 백반증은 질병의 규모가 구명되지 않았지만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최초로 전 세계, 지역별, 국가별
원주
이기영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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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총장 김응권)가 RISE 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출범했다. 한라대는 최근 교내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추진위를 구성하고 제1차 사업추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위 위원장은 김응권 총장이, 부위원장은 서현곤 산학협력부총장이 맡으며, 이날 추진위 및 운영위 위원 위촉 등을 통해 조직 구성이 완료됐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기존 교육부의 재정지원사업 5개(RIS·LINC 3.0·LiFF·HiVE·지방대학활성화사업)를 통합, 예산과 권한을 지방에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자체 주도의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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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15일 이동민(55·사진)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을 원주국토관리청장으로 발령했다. 이동민 신임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안동중앙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40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국토정책국 산업입지정책과장, 혁신도시발전추진단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 지적재조사기획단 기획관,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권혜민
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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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은 강원 영서,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관할하며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강원도민일보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 재난·재해 대응에 힘쓰는 북부청의 노력을 세 차례에 걸쳐 담아본다. 1. 산불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 북부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봄비가 내리면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북부산림청(청장 이용석) 산불재난특수진화대다.상춘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 봄철, 특수진화대는 촉각을 곤두세운다. 많은 산불이 사람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10년 간(2014~2023년) 북부청 관할 구역내 발생
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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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9일 개장한다.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회장 오석근)가 운영하는 새벽시장은 이날 오전 6시 30분 원주천 둔치 원주교 인근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0일까지 총 236일간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올해 새벽시장에는 17곳 읍면동 거주 농민 243농가가 참여한다. 당일 수확한 농산물 판매로 신선하고 저렴한 것이 특징인 새벽시장은 지난해 39만명이 70억원 어치의 농산물을 구매했다. 올해는 새벽시장 개장 30주년을 맞아 제철 농산물 중심의 월별, 분기별 등 다양한
원주
이기영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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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간현관광지 야간코스인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가 오는 20일 개장한다. 이를 시작으로 10월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30분에 운영된다. 지난해 유료였으나, 올해부터는 무료로 운영된다. 장마철인 7~8월은 야외 설비 보호를 위해 휴장한다. 나오라쇼는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로 구성됐다. 나오라쇼 시작 전에는 전문공연팀의 사전 공연도 진행된다. 이기영
원주
이기영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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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흥양천 정비사업을 통해 태장2동과 소초면 흥양리 일대 친수공간을 확대한다.도비 150억원 등 총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초 흥양지구는 기존 노후 낙차보 개발, 하천제방 구축이 시행된다.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을 조성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토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사업 완료 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관설동까지 연결,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도심지
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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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민생경제 회복과 대규모 전략사업 마무리에 한층 더 집중한다. 원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1조 8408억원을 편성,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다. 당초 예산 대비 1667억원(9.95%) 증가한 규모다. 이번 추경안은 국내 물가 상승과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침체되고 있는 민생경제의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확대·발굴한 62개 시민 체감형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총 534억원을 반영했다. 특히 즐길거리 강화로 누구나 찾고 싶은 원주 대표 핫플레이스를 조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
원주
정태욱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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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도심인 중앙동에 문화 예술을 입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주민상생형 도심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최근 개막, 오는 6월 29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도깨비 페스타’는 ‘도심을 깨우는 비(B)도로와 함께하는 불토 페스타’의 줄임말로, 상권 활성화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다. 원주시와 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문화의 거리 상인회, 한라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기획했다. K-pop 랜덤 플레이 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를 비롯, 매회 락, 현악, 뮤지컬
원주
권혜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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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현숙)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8주에 걸쳐 복지관 등지에서 인지기능 취약 노인 14명을 대상으로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기억톡톡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원주
권혜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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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최근 원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로당 운영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원주
이기영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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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대표의원 김혁성)는 15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갖고 연구단체 회원들의 관심 연구 분야 및 과제 선정 방향 등을 논의했다.
원주
권혜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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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일산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단체는 최근 학성중 담장, 세브란스기독병원 후문 유휴지 화단 등지에 꽃묘 구근을 식재하는 등 봄맞이 지역 꽃길 조성 봉사를 벌였다.
원주
정태욱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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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무실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동찬)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최근 지역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원주
정태욱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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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은 15일 평창 1037고지 프랑스군 전투전적비에서 필립 베르투 주한프랑스 대사를 초청해 한국전쟁 당시 산화한 프랑스군 장병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원주
이기영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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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암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피부과 교수의 백반증 연구 논문이 최근 SCIE 학술지 ‘Lancet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이 교수가 ‘Estimating the burden of vitiligo: a systematic review and modelling study’라는 주제로 정리한 이번 논문은 주현정 성빈센트병원 교수와 배정민 힐하우스피부과의원 원장이 공동 연구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난치성 피부 질환인 백반증은 질병의 규모가 구명되지 않았지만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최초로 전 세계, 지역별, 국가별 유병률을
원주
이기영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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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강원충청권 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제원)는 최근 강원권역 교육기부 신규 참여기관인 한국예총 속초지회(회장 박치영), 상상이상연구소(대표 김남희), 짱구개미연구소(대표 강승화)와 교육기부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원주
권혜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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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섬유회화 작가 초대전 ‘시간의 기록, 시선의 아름다움’이 오는 16일 원주아트갤러리에서 막을 올린다. 블라디보스토크 국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에서 호평을 얻은 ‘Soul Garden’ 등 김명숙 작가의 섬유 회화 작품 20여점을 내달 4일까지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다채로운 섬유 회화 작품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원주
권혜민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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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지난 수십 년 간 도심과 단절된 봉산동 일부 도로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봉산동 15통과 18통 일원은 오랜 기간 철도부지에 가로막혀 마을이 단절, 주민들이 도로 통행시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19년 철도가 폐선됐으나, 바람숲길 조성사업으로 인해 사실상 도로 연결 공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3곳 변경을 통한 봉산동 도로 연결 공사를 확정하고, 최근 도시계획도로 변경 고시를 완료했다. 원주초교 남, 북에 위치한 소로 3곳, 인접 소로 1곳을 연결, 도심과의 접근성을
원주
권혜민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