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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출신 이상준(60·사진)씨가 신임 뉴욕강원도민회 이사장으로 추대됐다.이 이사장은 춘천중,강원고(17회)를 졸업하고 1986년부터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누리건설(Nextcom construction Inc.)을 경영하고 있다.이 이사장은 “도민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데 앞장서겠다”며 “북미 최대 강원도 친목단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취임식은 오는 23일 뉴욕 한인타운 내 금강산식당에서 ...
종합
송광호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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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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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청정 동강식품이 새해부터 북미지역을 휩쓸고 있다.3년 전 처음 북미지역에 선보인 영월 대가식품의 강원도 청정 동강김치는 매년 확장추세에 있으며 최근에는 뉴욕과 LA,시카고 등 대도시는 물론 시애틀,텍사스,샌프란시스코,애틀랜타,콜로라도,알래스카 지역까지 미주 전역에 공급되고 있다.LA에서 동강김치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춘천 출신 이윤수(사진)사장은 “매번 물량이 증가 추세에 있고 최근에도 컨테이너 3...
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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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미주 강원총련(회장 안병학·영월출신)은 뉴욕 플 러싱 강원도민회장 사무실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포스터 홍보식"을 갖고, 구역내 포스터를 부착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환 뉴욕 강원회장, 박용태 전 회장, 빌리오 총련 사무차장, 안병학 총련회장, 안봉길 전 뉴욕회장(총련사무총장).이날 강원총련은 LA와 시카고, 애틀랜타 등 5개 미주 타지역 도민회에도 포스터를 우송, 평창올림픽 홍보를 독려했다. 뉴욕/송광호특파원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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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주 최대 강원인 친목단체인 뉴욕강원도민회 신임회장에 춘천출신 김영환(68·사진)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김 회장은 새해부터 임기 2년의 회장직을 수행한다.뉴욕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에서 ‘함지박’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 사장은 미 동북부 한식세계화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플러싱 지역 한인식당들의 ‘먹자골목’ 상인번영회장을 초대부터 맡고 있다. 춘천 농공고(현 소양고)를 나온 김회장은 춘천과
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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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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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전격 석방된 전대근 목사(48·사진)가 오는 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법정에서 재판 예비심리를 받는다.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관 전종화 영사는 4일 본지에 “전 목사에 대한 예비심리가 오는 8일 몬트리올 법정에서 열린다”며 “확실한 내용과 재판방향 등에 대해선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현재 토론토의 감리교단의 한 선배목사 집에 기거중인 전목사는 석방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성매매 밀입국 사건은 캐나다 경찰이 제가 운영한 사립학교를 성매매 밀입국 사건의 소굴로 완전 오인한 때문으로 치밀한 시나리오를...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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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감옥에 구속돼 있던 전대근 목사가 풀려난다.지난 2015년 4월1일 국제(아시아) 성매매조직에 연루,주모자 혐의로 캐나다 연방경찰에 전격 체포돼 몬트리올로 압송된 전대근 목사(48·사진)가 23일(현지시간) 전격 석방돼 불구속상태로 재판을 받는다.전 목사는 토론토 한인 밀집지역인 노스욕(North York)에서 사립직업학교 및 고교 3년 크레딧 과정의 노스욕 노던 칼리지(Northern College)를 10년 이상 운영해 왔다.그러나 2년 전 캐나다 연방경찰로부터 장기간 컴퓨터 등 학교기재 일체를 압수당하면서...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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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출신 김상철(63·사진) 사장이 최근 제9대 시애틀 강원도민회장에 선출됐다.임기는 2년.김 회장은 태백공고와 삼척공전을 졸업했으며 1990년대 초 알라스카를 거쳐 시애틀에 자리를 잡았다.현재 대형세탁소를 운영을 하고 있다.시애틀 도민회는 평창 초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 1000달러를 지급하기도 했다.김 회장은 제3대 회장을 역임했다.도민회는 오는 12월 9일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시애틀/송광호 특파원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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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의 춘천고 신임 동문회장에 곽태진(55·사진)씨가 최근 선출됐다.곽 회장은 춘천고(53회)와 강원대(81학번)를 거쳐 지난 1995년 미국으로 건너와 칼 스테이트 롱 비치(Cal State long beach) 대학을 졸업했다.졸업 후 한인방송국,LA 중앙방송,우리방송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미주 YTN에서 광고국장으로 일하고 있다.LA춘천고 동문회는 가장 활동적인 미 최대 강원 출신교 동문회다. LA/송광호 특파원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특파원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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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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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강원도민회(회장 신승규·강릉)가 마련한 추석맞이 한인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끝났다.도민회 관계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간) 시카고 소재 무궁테라스 노인아파트를 방문,경로잔치를 열고 강원도특산물과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여흥시간까지 마련해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도민회에서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찾아와 잔치까지 베풀어 줘 고맙다”며 “도민회가 추억이 담긴 고향명절을
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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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출신 서광하(사진) 교수(77)가 앨라배마 주 캠벨스빌 대학교 한반도연구소(The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소장으로 최근 임명됐다.캠벨스빌 대학의 대표적인 법사회학 교수인 서 박사는 ‘한반도통일 4대 방안’ 책자 발간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졌고,미 동남부 지역 대학교에선 유명 정치학자로 인정받고 있다.서 박사는 비영리 사단법인 ‘New beginning Korea Inc’ 회장으로 고향 횡성 둔내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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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 샘포드대학 교수를 역임한 춘천출신 윤재영(사진) 작가가 기행수필집 ‘산티아고,바람부는대로’를 출간했다.이 책은 교수생활을 하며 30여년간의 이민생활을 회고록으로 정리했다.윤 작가는 강원대,숙명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 퍼듀대에서 아동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 동안 ‘고향’을 비롯한 다수의 시집과 수필집을 저술했다.현재 버밍햄에서 한글학교장을 맡고 있으며 애틀란타 여성문학회 임원,재외동포저널...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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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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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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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교포 중 손꼽히던 비즈니스맨인 양양출신 김원호(68)씨가 최근 별세했다.미 전역에 공급하는 육류가공 사업을 경영한 김 씨는 2005년 본지를 통해 춘천시에 조선시대 고종이 타던 형인 포드 차를 기증했으며 당시 고향인 양양 현남중학교에 장학금 5000달러를 기부했다.또 음악을 좋아해 교포사회 음악인들을 위한 정기후원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뉴저지 유명지에 개인별장을 소유한 그는 한인교포로는 처음 힐러리 ...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특파원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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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상공회의소는 창립40주년을 맞아 최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기념식을 갖고 5개부문 수상자를 선정·시상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북 강원 김화출신인 당갑증(70)씨가 ‘코퍼레잇 시티즌’상을 수상했다. 전 뉴욕 강원도민회 이사장을 역임한 당씨는 해방 후 가족과 월남해 동인천 중과 영등포고를 졸업하고 택시사업에 뛰어들었다.양재사인 신현호(횡성)씨와 결혼 후 필라델피아로 이민해 초창기 진로소주 미주총판을 맡는 등 필라·뉴욕 동포사회에서 손꼽히는 재력가로 알려져 왔다. 미주 한인소주계의 황제로 이름을 날리며 한때는 북한을 방문해 평양...
특파원리포트
송광호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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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미주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안병학(62·영월·보스톤 거주)씨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안 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 금강산 식당에서 열린 미주 강원도민 정기총회에서 신임 강원도 총연합회장에 선임됐다.보스턴 한인사회 터줏대감으로 알려진 안 회장은 30여년 미 이민생활을 하면서 보스턴 한인회장·체육회장·경제인 협회장을 역임했으며 비즈니스 맨으로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다.최근 뉴잉글랜드 한인회장과 동북...
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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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44·춘천·사진) 보스턴 대한체육회장이 보스턴지역 태권도대회를 주관한다.뉴잉글랜드 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9일(현지시간) 보스턴 태권도도장에서 미주체전준비 선수선발대회를 가졌다.보스턴 초대 강원도민회장과 보스턴 2대 체육회장을 역임한 이강원(75·춘천)씨 차남인 이 회장은 현재 8대 체육회장으로 강원중 2학년 때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MIT 핵 연구소에 근무하는 엔지니어로 아버지 이 씨로부터
특파원리포트
송광호특파원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