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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명 회복을 선언한 정선군 인구늘리기 중·장기 프로젝트가 관련 조례통과로 탄력을 받게됐다.정선군은 최근 전정환 군수가 발의한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안’ 통과와 함께 신설된 전담팀 본격 가동을 통해 47개 인구정책 종합추진계획 실행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주요 프로젝트인 정선군 출생 셋째자녀 이상 양육비 1200만원(48회 분할),둘째자녀 100만원,출산육아기 고용안정 장려금,셋째아이 이상 다자녀 가정
정선
윤수용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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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내달 4일까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저출산 극복 표어 공모전을 실시한다.지역민 누구나 1인당 1점 참여 가능하다.저출산 심각성과 출산 장려,일·가정양립,남성의 육아 참여,양성 평등,결혼·출산의 행복,가족의 소중함 등의 의미를 함축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내용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작은 타 공모전 입상작이 아닌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저작권과 표절 등이
영월
방기준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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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민일보가 진행하는 저 출산 극복프로젝트 캠페인이 홍천 지역내 기관과 기업,사회단체로 확산되고 있다.홍천군과 홍천축협은 31일 오전 홍천군청 군수실에서 노승락 군수,임홍원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산축하 후원금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본지 5월30일자 12면)을 가졌다.홍천축협은 출산축하 후원금 대상자에게 통장 개설과 함께 후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홍천군은 대상자에 대한 사업 홍보와 정보를 축협에
홍천
유주현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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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속초시한의사협회와 함께 임산부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시는 30일 이병선 시장 집무실에서 속초시한의사협회(회장 정홍기)와 ‘임산부 한방 건강관리 지원 후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날로 심각해지는 저출산 현상 극복을 위해 6월부터 추진하는 ‘산후돌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속초시한의사협회에서 산모의 건강관리 상담서비스 및 한약조제 시 본인부담금 20%할인해 주는게 주 ...
속초
박주석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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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본지 저 출산 극복프로젝트 ‘아기울음소리,세상웃는소리’캠페인(본지 2월21일 1·4·5면,2월24일 1면,3월14일 10면)에 홍천축협도 동참한다.임홍원 홍천축협조합장은 31일 오전11시 홍천군청을 방문,노승락 군수와 출산축하 후원금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따라 홍천축협은 출산축하후원금 대상자에게 통장을 개설해 후원금 10만원을 지급하고,군은 출산축하후원금 대상자에 대한 사업 홍보와 대상자 정보를 ...
홍천
유주현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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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산모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한다.시는 내달부터 6개월 이상 지역에 거주하고 올해 자녀를 출산한 지역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과 산후풍 관리에 소요되는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지급되는 산모 의료비는 첫째 출산시 15만원,둘째 20만원, 셋째 이상 30만원이며
태백
김우열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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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화두인 저출산 극복은 여성의 출산율과 직결된다.이런 면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출산환경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는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전제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즉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선결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특히 여성들이 근무하는 기업문화와 근무환경 개선은 필수적이다.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국가와 지자체 일수록 삶의 질과 출산율이 크게 높아진다는 ...
기획
박창현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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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데스크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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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양육환경이 조성되고 있다.시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입법예고한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조례’를 개정 공포했다고 7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첫째아 10만원,둘째아 100만원,셋째아 이상 240만원에서 각각 50만원,100만원,360만원으로 상향됐다.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도 확대 지원한다.시는 만 2세 미만의 영
태백
김우열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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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릉시 등 동해안 자치단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미혼남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젝트(본지 4월 3일자 15면)를 구체화한다.16일 강릉시에 따르면 동해안권 6개 시·군 및 공공기관 77개소의 미혼남녀 직원이 만나는 ‘청실홍실 커플 만들기’ 행사가 오는 6월 개최 예정이다.참가자격은 30∼40대,1977년생 이하 미혼남녀로,이달말까지 강릉시청 복지정책과로 신청서를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참가비는 1만원,선정
강릉
최동열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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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이 1.17명까지 하락한 초저출산 시대,다자녀 가정의 삶은 어떨까.도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연중 캠페인 ‘아기 울음소리,세상 웃는 소리’를 진행하고 있는 강원도민일보는 다섯 자녀를 키우고 있는 백정하·김은경씨 부부를 만나 ‘그들만의 행복과 고민’을 들었다.백씨 부부는 다자녀 가정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소개하는 한편 실효성이 떨어지는 출산·보육 정책과 부모의 희생이 강요되는 사회 환경에 대
기획
최유란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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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가 진행하는 저출산 극복캠페인 ‘아이울음 소리,세상웃는 소리’가 강원도의회 안팎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도의회 내부에서는 이번 캠페인 확산을 통해 저출산 등 인구정책을 젊은 세대와 부모 중심으로 접근,선택과 집중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도의회 저출산·고령화 극복방안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윤미(비례·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캠페인에 대해 “강원도의 임산부나 부모들이
의회
김여진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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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죠.”흔히 한가정의 자녀라면 한명 내지 두명을 떠올린다.세명도 놀라운 표정이 많다.그런데 춘천에 거주하는 백정하(49)·김은경(44)씨는 무려 다섯 자녀를 키우는 이른바 ‘다둥이 부부’다.첫째 현규(19)부터 현영(16)·선영(14)·하영(11)·준규(8)까지 모두 2남 3녀.백씨는 일반 직장인으로,김씨는 전업주부로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행복을 키우고 있다. 다섯...
기획
최유란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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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데스크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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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3일 삼척시에 따르면 맞춤형 서비스인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주민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월 첫 시행 후,지금까지 총 313명이 신청·이용하는 등 주민만족도가 높은 실정이다.시는 현재 출생신고 시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통합신청서를 작성할 경우 양육수당,출산장려금,출생아 건강보장보험가입,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서
삼척
진교원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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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후반기 춘천시정 운영의 핵심인 ‘보육선도 도시’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3일 춘천시에 따르면 출산율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출산장려금제를 통해 두달새 1247명에게 7억8000만원이 지급됐다.시립어린이집 확충 시책에 따라 지난달 동면 만천아람,퇴계동 퇴계봄내 어린이집이 시립으로 전환돼 지역내 시립어린이집은 9개에서 11개로 늘었다.저소득층에게만 지급됐던 어린이집 부모 부담금도 올해부터 ...
춘천
김정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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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임산부나 다자녀 가구의 주차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춘천시는 주차 요금 감면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일부 개정 조례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시의 중점 사업인 ‘보육 선도도시’ 시책의 하나다.조례안의 핵심은 임산부,다자녀 가정 차량에 대해 공영주차장 요금의 50%를 감면해주는 것이다.대상은 시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임산부 차량증,시중 은행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발급해 ...
춘천
김정호
20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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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가 아이를 많이 낳고 기를 수 있는 출산·양육환경 조성에 나서 주목된다.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를 확대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연령을 12개월에서 24개월로 늘렸다.조제분유는 기존 산모 사망이나 각종 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가정 뿐만 아니라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 및 부자·조손가정 ...
태백
김우열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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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보건소(소장 손영희)가 2017년을 저출산 극복의 해로 설정하고 출산가정에 기존 출산·입양 장려금 지원 외에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올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를 대상으로 하는 출산 축하꾸러미는 10만원대의 미역과 소고기·아기목욕용품 등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9개 읍·면사무소에서 출생 신고를 받아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접수되면 택배로 전달한다.이달 현재까지 25가구에게 ‘
영월
방기준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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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본지에서 연중기획으로 펼치고 있는 저출산 극복프로젝트 ‘아기울음소리,세상웃는소리’ 캠페인(본지 2월21일 1·4·5면,2월24일 1면)에 홍천의 한 사회적기업이 동참했다.홍천사랑말한우 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나종구)은 13일 오전 홍천에서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 5가정에 축하선물을 전달했다.축하선물은 사랑말한우에서 유통하는 한우국거리(600g)와 함께 미역(200g),축하카드를 넣어 전달했다.이날 직원들은 홍천읍 ...
행사
유주현
2017.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