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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숙원인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가 총선 이슈로 떠올랐다.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횡성군대책위원회(공동 대표위원장 임채남·박완식)는 26일 홍천·횡성·영월·평창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허필홍 후보와 국민의 힘 유상범 후보에게 원주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를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채택해줄 것을 건의했다.대책위는 이날 두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횡성댐은 원주·횡성의 안정적 용수공급 목적으로 건설됐음에도 불구, 원주상수원 보호구역이 해제되지 않아 토지 이용 규제가 가중되고 있고 지역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대책위는 건의문
횡성
박현철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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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통해 민선8기 100대 공약사업 이행을 다짐했다. 군은 2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추진을 위해 공약사업 관련 부서장과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부서별 공약담당자들은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와 공약 이행
횡성
박현철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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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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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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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후보가 지난 23일 횡성군 횡성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제22대 총선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 당원과 지지자 등 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횡성·영월·평창의 지역별 선거대책위원장과 군의장 등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국민의힘 4개군 청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이날 “유상범 후보가 지난 4년간 우리 지역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힘있는 유상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유상범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횡성
박현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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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중국 자매결연도시인 절강성 임해시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횡성군은 지난 22일 중국 절강성 임해시의회 대표단이 횡성을 방문함에 따라 군청에서 환영식을 진행했다.임해시와 횡성군은 지난 2005년 자매결연 이후 자치 단체 상호 간 교류는 물론이고 민간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인해 잠시 중단된 후 최근 교류 재개를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 횡성군은 이번 임해시의회 대표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상호 공무원 연수생을 파견하면서 적극적인 교류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
횡성
박현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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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철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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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철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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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후보가 23일 횡성군 횡성읍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제22대 총선의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4개군 당원과 지지자 등 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횡성·영월·평창의 지역별 선거대책위원장과 군의장 등의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국민의힘 4개군 청년위원회 소속 20여명은 이날 “유상범 후보가 지난 4년간 우리 지역 숙원사업들을 모두 해결하고 있다”며 “지역의 10년 발전을 앞당길 힘있는 유상범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유상범 후보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지난 4년
횡성
박현철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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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21일 제319회 임시회 조례특위를 열고 관련 조례안을 심의했다.김은숙 의원은 “기금운영 원칙은 예산 대체가능한 사업은 일반예산으로 하고 불필요한 기금은 폐지하라고 했는데 기금관리 기본조례 개정안이 취지에 맞는지 검토하라”고 지적했다.정운현 의원은 “사업 편의성만을 위해 기금을 편성하는 것은 문제”라며 “과정도 중요한 만큼 충분한 법률검토를 거치는 등 재검토하라”고 주문했다.백오인 의원은 “조례를 개정해 공유재산을 매입할 경우 의회에 사전 보고나 동의를 받지 않아도 공유재산을 취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회와
횡성
박현철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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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의장 김영숙)가 재정과 회계분야 경험을 갖춘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군의회는 21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유병화(사진) 의원을 결산 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재정과 회계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민간 위원 3명(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을 선정했다.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오는 4월 25일부터 20일간 부서별로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예산집행의 적법성, 타당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김영숙 의장은 “횡성군이 합리적인 재정 집행과 예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이 세밀한 결산 검사
횡성
박현철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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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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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보병사단은 21일 횡성 보훈공원 일원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개토식을 가졌다.
횡성
박현철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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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문화체육로 일원에서 열렸던 횡성한우축제는 올해 20회째를 맞아 섬강 둔치일원으로 장소를 변경하고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개최키로 확정했다.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최근 횡성군민 및 축제전문가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장소와 일정, 축제의 발전 방향 등을 설문조사한 결과 축제 일정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으로 결정했다. 특히 조사 결과 17회까지 축제가 진행됐던 섬강 둔치가 70.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음에 따라 제20회 횡성한우축제를 섬강 둔치에서 개최키로 했다.올해 20주년
횡성
박현철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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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임신 전부터 출산 후까지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에는 임신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위주로 한 가동성 요가 ‘임신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5월부터는 생후 6~12개월의 아이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해 사물을 관찰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숲속 아이 오감 놀이터’를 운영한다.또 출산 예정인 예비 부모와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초보 부모를 위해 산모와 아이의 신체 변화로 직면할 수 있는 여러
횡성
박현철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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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종완)는 19일 갑천면 전촌리에서 첨단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드론방제단 ‘F4’의 출정식을 개최했다.횡성군 4-H연합회가 주축이 된 이번 출정식은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합회 6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드론방제단은 이날 출정식을 갖고 적극적인 방제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박현철
횡성
박현철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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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횡성·영월·평창 4개군 연합번영회는 평창군번영회가 불참한 가운데 지난 18일 홍천군번영회 사무실에서 제4차 간담회를 갖고, 후보 일정조율 난항 등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입후보예정자 방송토론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최근 불참의 뜻을 밝힌 평창을 제외한 3개군 연합번영회는 토론회 대신 오는 27일 영월군을 시작으로, 4월 1일 횡성군, 5일 홍천군 순으로 릴레이 정책공약을 제시하는 등 활동을 지속, 국회의원 후보들의 공약에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횡성
박현철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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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은 18일 세종시 정부 부처를 방문, 2025년도 국비 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 군수는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를 찾아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당위성과 정부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김 군수는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을 방문, 현재 추진 중인 횡성군의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기반 시설인 접근도로 조성을 요청했다.또 환경부에서는 이달 공모 선정으로 확정된 폐자원 활용 바이오가
횡성
박현철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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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추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에 필요한 국비 41억원이 확보됐다.횡성군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홍천·횡성·영월·평창)은 18일 ‘횡성·추동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지구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횡성군 갑천면 전촌리·추동리·대관대리 일원에 국비 41억원을 투입, 오는 2027년까지 노후·파손된 수리시설을 보수·보강할 수 있게됐다. 추동리 수로교의 경우 매년 영농기 때마다 제 역할을 못할 정도로 균열과 누수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안전문제와 마을 경관 훼손까지 더해져 주민생활 불편 요
횡성
박현철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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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박현철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