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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강원도교육청이 마련한 2022 강원미래교육포럼이 최근 원주교육문화관에서 ‘강원교육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제공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AI인재 양성과 관련해서도 중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교육적 관점에서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종합토론에서는 김병룡 원주 교동초 교사, 신연옥 횡성 공근초 교사, 이현 철원 동송초 교사, 최종원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사가 참여
토론/대담
정민엽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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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새로운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지난 9월 30일 횡성여성회관에서 횡성한우축제 관계자와 각계각층의 축제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군과 횡성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만에 전면 대면축제로 열린 횡성한우축제를 푸드투어리즘과 연계한 관광문화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간추려 싣는다.제1주제발표 횡성한우축제의 문화관광축제 발전전략“횡성 이미지 파는
토론/대담
박창현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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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 위원회(이사장 이상래)는 22일 속초 씨크루즈 호텔에서 ‘신흥사 성보문화재 환수 2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신흥사로 환수된 영산회상도와 시왕도의 등 불교 성보이자 전통무형문화유산인 수륙재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불자와 내외국인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기조연설 △이상래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 이사장◇주제발표 △유경희 국립중앙박물관 박사 △홍성익 강원대 사학과 박사 △이성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학과 박사◇좌장 △박미현 강원도민
토론/대담
박주석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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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사 주관으로 개최된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권역별 발전방안 모색-동해안권 대토론회’에서 강릉과 동해,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권 5개 지자체는 항만·물류·관광특례 공동 추진을 통해 동해안권을 동북아 관광거점지 및 북방경제특구도시로 조성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마지막, 4회차 대토론회는 지난 20일 강릉시청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에서 동해안권 지자체들은 동해북부선을 비롯해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동해고속도로(속초~고성) 등 북방시대를 견인할 핵심 철도망과 도로망 구축은 물론 동해항을 북방경제 중심 항만으
토론/대담
정승환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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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난 3일 동강시스타에서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 등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 모색의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영월문화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김경희)와 한라대 산학협력단(단장 서현곤)이 공동 주관하고 강원도민일보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문화도시’와 ‘관계인구’에 주목하면서 내년에 시행될 고향사랑기부금과 함께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다양한 정책 방향이 제시됐다.기조강연Ⅰ 소도시 문화도시 특화
토론/대담
방기준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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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이 끝난 후,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통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와 관련, 강원도민일보는 지난 17일 본사 소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20대 대선 결과와 의미 등을 분석하고 새정부에 바라는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20대 대선을 말하다’ 긴급좌담회를 개최했다.◇좌장△김원동 강원도 사회갈등조정위원장(강원대 교수)◇토론△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송재 변호사 △정윤경 전 강원여성연대 상임대표 △하동균 케이스탯리서치 상무 1. 총괄-20대 대선 의미와 과제-다양한 균열·갈등이 나
토론/대담
박지은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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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특례시-특례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전국 첫 심포지엄이 8일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강원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강원도 특례시-특례군 지정의 효과와 추진 방안 등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각 주제발표와 토론을 간추려 싣는다.■ 기조연설. 지방자치법상의 일반시·군·구의 특례제도 활용방안“중앙-지방 협력 거버넌스 기반 균형대책 필요" 시대의 발달로 보편적 가치의 양과 질이 확대되면서 규제 강화로 이어졌다. 이런 규제개혁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채택된 방안이 특례(특구)제도이다
토론/대담
박명원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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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강원대 글로벌경영관에서 열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전략포럼’에서는 지역 혁신사업 중 하나인 데이터·액화수소 기반 사업을 RIS와 연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해당 산업들을 중심으로 지자체-대학 간 협력 시스템을 재정비,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강원도민일보와 강원대, 강원대 산학협력단, 강원대 LINC+ 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전략포럼의 내용을 싣는다. ■ 발제Ⅰ 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 전환을 위한 빅
토론/대담
정민엽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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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서 출발해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지향하며 자신들만의 사업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2030청년사업가 2명을 만났다. 서로 사업 영역은 확연히 다르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오히려 기회 요인으로 만들어 성장을 거듭해 가는 이들 청년 사업가들의 도전 정신 앞에는 ‘지방의 한계’란 없었다. 강원도라는 기회 요인이 오히려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는 이들을 지난 12월 22일 오전 춘천 카페 감자밭에서 만났다.진행=이호 경제부장#THE PICT 전창대 대표한림대학교 창업동아리로 시작3D 가상박람회·메타버스 축제모션그래
토론/대담
이호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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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도내 동해안 해양수산 및 해운항만 분야 발전책과 정책 대응방안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논의마당이 마련됐다.(사)강원해양수산포럼과 강원도민일보사는 강원도 후원 아래 지난 24일 강원도 환동해본부에서 ‘COVID-19 이후 강원해양수산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2021년 강원해양수산포럼을 결산하는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최동열 강원도민일보 강릉본부장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해안침식 등 재난재해 대응책, 도내 항만의 해운물류 활성화 방안, 2022년 강원도 어촌수산분야 발전 방안이 심도있게 모색되고, 미
강릉
김우열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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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봉의동 청사 부지와 캠프페이지 등 강원도청사 신축 부지를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청사 부지 활용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20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디자인홀에서 열렸다. 강원도민일보·강원도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춘천지역 내 도청 신축 이전과 관련, 현 봉의동 청사와 신축 이전 부지로 유력하게 꼽힌 춘천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 방안 등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각 주제발표와 토론을 간추려 싣는다.발제Ⅰ 옛 전북도청사 부지에 전라감영 복원전북도민 주도 옛 도청사부지 역사적 명소 재탄
토론/대담
박명원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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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물류 전진기지·광역경제도시 거듭날 계기” 동북아경제공동체 교통·물류 등 협력 확대‘영동권 강소 메가시티’ 설립 필요성 제기동해북부선 철도는 향후 도래할 북방경제시대를 맞아 강원도가 대한민국 물류 전진기지로, 수도권 배후 광역경제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강원도민일보와 동해북부선연결강원추진위 공동주최로 15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착공기념 철도 포럼∼동해북부선 유라시아를 품다’에서 기관·단체장과 전문가들은 물류 경제와 관광발전, 평화를 잇는 통로가 되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입
토론/대담
홍성배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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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강릉의 체육 진흥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확대 방안을 새롭게 모색하기 위해 강원도민일보가 마련한 릴레이 토론회가 13일 ‘엘리트 체육 육성 및 시민사회 생활체육 활성화’를 끝으로 토론·논의를 마쳤다.‘강릉시 스포츠 시설 인프라 확충 및 미래상 진단(11월 30일)’, ‘강릉시 스포츠 마케팅 어디까지 왔나(12월 8일)’에 이어 엘리트·생활체육 활성화로 이어진 이번 릴레이 토론회는 스포츠+경제+문화·관광의 융합발전책을 모색하는 담론이 장으로 크게 주목을 끌었다.전문가 20명 이상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참여한 이번 토론회에서
토론/대담
김우열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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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성 제진 간 동해북부선 철도 착공을 맞아 철도 자산을 공유하게 된 강릉시와 양양군, 고성군 자치단체장들로부터 발전 구상과 협력방안을 듣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었다.13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착공 기념 철도 포럼’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김진하 양양군수, 함명준 고성군수는 “동해선의 완성은 향후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로 연결되는 장래적 기대효과에 앞서 동해안 물류경제와 관광발전에 획기적인 발전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동해북부선 철도를 물류·관광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항만·공항
토론/대담
이연제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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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강원도민일보, 동해북부선연결강원추진위원회는 동해북부선 착공을 앞두고 유라시아 철도 연결 등 북방경제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동해북부선 연결과 고성군 발전전략 포럼’을 14일 고성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철도 간 2.5㎞ 길이의 직결노선(삼각선) 확보와 동해북부선 개통에 따른 고성군의 발전전략 수립 등 철도 연결의 지역 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포럼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의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주제발표Ⅰ. 동서고속선·동해북부선 직결노선 연결 사전타당성조사 “금강산 관광수
토론/대담
이동명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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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과 도교육청, 횡성교육지원청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횡성형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주체 상호간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횡성교육포럼이 지난 10일 횡성문화원에서 열렸다.강원도민일보사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이 공동 주최하고 횡성군·횡성군의회·도교육청·횡성교육지원청·강원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공근·우천·안흥·강림 등 횡성군 4개면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과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 주제발표와 토론내용을 간추려 싣는다.■제1주제
토론/대담
박창현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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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는 29주년 창간을 맞아 강원도 춘천에 사는 2030세대와 70대를 각각 만났다. 1942년생 1세대부터 2001년에 태어난 MZ 세대까지 각 세대 6명과 자유롭게 좌담을 가졌다. 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답변 내용은 놀랍게 똑같기도, 또 완전히 다르기도 했다. 편에서 대선 등 정치 및 기본소득에 대한 견해, 공정의 의미 등에 대한 생각을 비교해 실은데 이어 편에서는 결혼·출산,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며 겪은 변화, 남북통일에 대한 의견, 강원도에서 산다는 것에 대한 각 세대의 생각을 정리했다.-MZ세대 -1세대결
창간
김여진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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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민들은 홍천철도(용문∼홍천)조기착공을 위한 서명캠페인에 6만명이 참여하고, 국회 여야 원내대표를 방문하는등 단합을 높이고 있다. 홍천군민들의 단합이 높아질수록 홍천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정책대응 필요성도 높아진다.강원도민일보는 홍천군과 함께 2일 오후2시 홍천문화센터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에 따른 대응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발제자들은 용문∼홍천철도가 34.1㎞ 단선전철로 8537억원이 소요되는 도내 최초의 광역철도사업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70대 30으로 부담한다고 했다.또 지역경제 효과는 생산유발 97
토론/대담
권재혁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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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외마케팅 포럼이 ‘위드(With) 코로나,국제관광 회복을 위한 전략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30일 오후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각계각층 전문가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강원관광 전략 마련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제발표와 토론을 요약해 싣는다.■발제1. 위드코로나 시대 방한관광 리부팅 추진 전략 및 실행방안막오른 관광객 유치경쟁, 수요 선점·유통채널 복원 돌입위드 코로나 시대 도래에도 불구,국제관광의 단기간 내 활성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문가 조
토론/대담
박명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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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경제의 요체로 역할 비중을 확대하면서 체육 활동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부양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강릉은 예로부터 ‘스포츠 도시’로 손꼽힐 정도로 스포츠가 생활과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특히 높은 고장이다.종목별로 학교체육 명문 팀이 다수 포진해 있고,겨울철에도 실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온난한 기후 여건까지 더해져 스포츠 교류와 마케팅을 통한 발전기대 또한 어느 곳 보다 높다.이에 강원도민일보는 ‘위드 코로나 시대-강릉시 체육 진흥 및 스포츠 경제 활성화 전략 모색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한다.전
토론/대담
이연제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