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다니시는 분들 한 두 번 씩은 경험을 하셨을 것이다. 바쁜 일과 속에서 전화 통화로 업무사항을 메모하거나 회의 내용 등을 전달 할 때 단 번에 이해를 못 할 때가 있다. 다시 되물을 때 미안한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어 물어야겠다.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I beg your pardon?"이라 하는데 다른 표현으로는 "I’m sorry, c
생활영어
2006.04.03
-
긴 여행을 하다 보면 빨리 도착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특히 비행기를 타고 멀리서부터 오는 경우에는 허리도 뻐근하고 잠도 안 오고, 도착시간만이 간절하다. 아이들 같은 경우는 어른들에게 도착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자주 물어보는데 영어로는 “How much further do we have to go?”라고 말한다. 같은 표현으로 “How much
생활영어
2006.04.01
-
컴퓨터로 작업하셨던 분들은 거의 모두가 한 번씩은 이런 경험을 해보셨을 거다. 열심히 공들여서 만들던 문서나 파일이 저장이 안된 경우. 이럴 땐 정말 울고불고해도 소용이 없죠. 컴퓨터에 이상이 있었던지 자신의 실수 인지 도무지 알 순 없지만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정말 화가 치밀죠. "디스켓이 다 날라갔어요." "My floppy got
생활영어
2006.03.31
-
지도를 들고 관광명소를 찾거나 길에서 방향을 잃고 길을 물을 때 관용표현에 대해서 익혀야 할 표현들이 있다. "버스와 택시 중 어느 것이 더 낫습니까?" "Which is better, to go by bus or taxi?" "How can I go there, by taxi or bus?"라고 말하면 된다.A: Which is better, to go
생활영어
2006.03.28
-
기대치 않았는데 운이 따라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상치 않았는데 행운이 따라준 경우는 정말 짜릿하게 기쁘다. 운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있으면 행운이 따를 때도 반드시 있다. "당신 땡잡았네요."라고 하면 "What good luck!"이라고 하며 다른 표현으로는 "What a stroke of luck!" 또는 "You really scored!" “Yo
생활영어
2006.03.24
-
뭔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정작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집중하려고 노력해도 마음과 같이 되진 않고 마음이 붕 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쓰는 한국표현으로는 “당신 마음이 콩밭에 가있네요.”라고 말하는데 영어로는 “Your head is up in the clouds, isn’t it?” 또는 “Are you daydreaming?
생활영어
2006.03.18
-
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 중 하나가 시간에 조달리는 것일 것이다. 예를 들어 마감일이 내일 코앞에 있다거나 중요한 시험이 내일로 다가 왔거나 시간이 쫓아 오는지 내가 시간에 쫓기는 지 참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원고가 마감이 될 경우 뭐라고 영어로 표현할까? “I have a deadline tomorrow.”라고 하며 원고를 ‘ma
생활영어
2006.03.14
-
학교 다닐 때 선생님과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 중의 하나가 이거 해야 할 때 저거하고 저거 해야 할 때 이거 하는 학생이다. 이런 학생들에겐 "There is a time to play and a time to study."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공부해라"라고 할수 있다. 여기서 to
생활영어
2006.03.09
-
약속시간을 정할 때 의외로 까다로운 경우가 있다. 상대방의 시간을 더 존중하다 보면 이래도 저래도 짧은 시간에 딱 들어 맞는 시간을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다. “당신이 편한 시간에 정하세요.”를 영어로 하면 뭐라고 말할까? “Set the time when it’s most convenient for you.” 또는 “Let’s meet at a tim
생활영어
2006.03.07
-
어디를 가나 유머 있고 농담 잘하는 재치 있는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 같은 얘기라도 친근하게 놀리기도 하고 그러면 훨씬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이 심하면 상대방에게 놀림감으로 들리게 된다. 그럴 때 상대방에게 “Don't rub it in” “놀리지 마세요.”라고 하는데 여기서 ‘rub in’ 은 같은 뜻으로 ‘Don’t tease me.”
생활영어
2006.03.04
-
새해에 계획 했던 모든 일들을 잘 이행하는 사람도 또한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새해에 모여서 묻는 말 중 하나 "지난해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에요?"라는 표현인데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 할까? "What was the happiest thing for you last year?"이다."작년 어땠어요?"라고 묻는 표현은 간단하게"How was l
생활영어
2006.03.03
-
손님을 초대하는 일은 보통 신경 쓰이는 일이 아닙니다. 항상 손님의 동태를 살펴야 학 혹시 불편하진 않을지 음식이 부족하진 않을지 걱정이 앞서기 때문에다. 오늘 배울 표현은 손님이 오자 마자 말을 건넬 수 있는 표현 “무언가 잡수실 것을 드릴까요?” “What about something to nibble on?”이다. 다른 표현으론 “How about s
생활영어
2006.02.27
-
새해를 맞이 해서 집에 초대 받거나 초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해 친밀감이 더해지고 사람관계의 폭도 넓힐 수 있다.특히 자택이나 파티에 초대하여 식사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담소를 나누게 되면 친밀감과 유대감을 가지게 되어 더욱 좋다. 초대한 사람이 가장 먼저 하는 말 “잘 와 주셨어요.” “I’m so glad you could come.”이다.A
생활영어
2006.02.20
-
운전을 하다가 아차 하고 다른 생각을 하면 사고가 난다. 남이 내 차를 들이 받기도 하고 내가 반대로 부딪치는 경우가 있는데, 남의 잘못으로 접촉사고가 나면 상당히 화가나죠. 오늘 배울 표현은 "당신이 뒤에서 제 차에 부딪쳤잖아요."영어로 "You rear-ended me."이다. 여기서 'rear'는 뒤, 후면을 말한다. 다른 표현으로 "You crash
생활영어
2006.02.09
-
살면서 참 많은 시험을 치른다. 각종 자격증과 영어 관련 테스트, 수능고사 및 졸업 시험까지 최선을 다 한다.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 중에서 “너가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거야.”라는 격려의 표현을 많이 한다. 영어로는 “I believe that your efforts will be rewarded.” 다른 표현으로는 “I believe th
생활영어
2006.02.08
-
대학에 합격하고 얼마지나면 우리나라 남자들에게 군대에서 영장이 날아 온다. 새학기에 한 두명 씩은 눈에 안 띄이는 경우 “걔가 어디갔지?” “요즘 안 보이더라”라는 얘기들 많이 한다. “I heard 광식 started military service.”(광식이가 군대갔대.) 다른 표현으로 “광식 joined the Army”라고 한다. ‘군대’는 영어로 ‘
생활영어
2006.02.04
-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살고 있다. 알던 사람과 친분을 유지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첫 만남이 이어지면서 가까워 지게 되면 식사초대를 하거나 받게 되는데 함께 집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한 결 더 가까워짐을 느끼게 되는데 "당신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어요."라고 하면 영어로 뭐라고 할까? "Would you like to hav
생활영어
2006.01.17
-
전화를 했는데 통화가 안 될 때가 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는 사람도 있고 전화해서 안 받으면 그냥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계속 전화하다가 뒤늦게 통화가 이뤄졌을 때 하는 말, "I've been calling." "계속 전화 했어요."다른 표현으로 " I've been trying to call you." (계
생활영어
2006.01.16
-
모임에 가서 또는 뷔페에 가서 식사를 할 때 대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드세요.”라는 말을 꼭 하는데 외국에서는 뭐라고 표현을 할까? “Eat a lot?” No, 외국에서는 그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Help your self.”라고 한다. 예를 들어 “과자 좀 드세요.” 할 때 는 “Please help yours-elf to the cookies
생활영어
2006.01.11
-
추운 겨울 날, 따뜻한 차나 커피를 다를 계절에 비해 자주 마시게 된다. 차를 권할 때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뭐 좀 마시겠어요?) 라고 표현한다. 그럼 “커피와 차 중에서 어느 것으로 드실래요?”라고 물으면 뭐라고 할까. “Which would you prefer, tea or coffee?”라고 하면 된다.
생활영어
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