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순(91) 별세, 김승율(하조대감리교회 목사) 씨 모친상, 영광(양양군청 기획감사실) 씨 조모상=21일 별세 △빈소 홍천군 서석장례식장 본관 △발인 23일 오전 △장지 홍천군 내면 선영 △연락처 010-◆박명애(91)씨 별세, 최영주·영옥·완석 씨 모친상, 허영무·김영택 씨 장모상=22일 별세 △빈소 강원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장례미사 24일 후평동성당 △장지 천주교 춘천교구 부활성당 △연락처 010-9772-9717
양양
데스크
2023.11.23
-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에 그라운드(ground) 돼 있는 항공기 B737-800(HL8518)을 임대사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회생 개시 결정(6월 16일) 이후 발생하는 리스료 및 MR 채권을 최종 인수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 이에 따라 플라이강원은 인수자의 공익채권에 해당하는 리스료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 반환을 결정했다. 반환된 항공기가 다시 내년 4월 운항을 재개한다고 가정할 경우 20~30억원 가량의 공익채권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라이강원은 오는 2024년 4월
양양
최훈
2023.11.23
-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진하)는 지난 22일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재육성장학회 제4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양양
최훈
2023.11.23
-
양양
최훈
2023.11.23
-
‘양양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 행사가 22일 양양 일출예식장에서 개최된다.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술)가 주관하고 양양군 등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선언, 연합회기 입장,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식, 김동술 양양군소상공인연합회장 기념사, 김진하 양양군수와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 이극상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의 축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어려운 상황에도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동술 회장과 박영학 부회장에게는 양양군수
양양
최훈
2023.11.22
-
플라이강원은 양양국제공항에 그라운드(ground)되어 있는 항공기 B737-800(HL8518)을 임대사에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회생 개시 결정(6월 16일) 이후 발생하는 리스료 및 MR 채권은 최종 인수자가 부담해야 하는 이유 때문이다.이에, 플라이강원은 인수자의 공익채권에 해당하는 리스료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 반환을 결정했다.반환된 항공기가 다시 내년 4월 운항을 재개한다고 가정할 경우 20억~30억원 가량의 공익채권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플라이강원은 2024년 4월 운항 재개를 목
양양
최훈
2023.11.22
-
양양군보건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피부질환 무료진료를 실시한다.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지부 피부질환 전문의가 직접 방문하는 이번 진료는 한센병 의심 피부질환은 물론 무좀, 습진,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와 처방이 현장에서 이뤄진다. 최훈
양양
최훈
2023.11.21
-
양양군의회(의장 오세만)은 20일 제277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8일까지 2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를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예산과 조례를 심의한다. 최훈
양양
최훈
2023.11.21
-
20일 양양군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와 함께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이 함께 열리면서 양양지역 주민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특히 오색케이블카의 경우 그동안 국비확보는 물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자연환경 훼손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던 만큼 앞으로 공사과정은 물론 운영에 있어서도 양양군 차원의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오세만 양양군의장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과 K-연어 비전선포로 ‘연어의 고장’ 양양군이 한단계 도약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지역현안 해결에 뜻을 함께 해준 도민과 18개 시·군의회
양양
최훈
2023.11.21
-
강원도와 양양군, 동원산업이 20일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개최하며 글로벌 연어 생산·유통 지역으로의 도약을 알렸다. 도와 양양군은 이날 남대천 수변공원에서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갖고, 60조원 규모 연어 시장 공략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K-연어 산업화로 2040년까지 세계 5위 연어 시장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도는 양양과 강릉에 연어양식산업단지와 테스트베드 등을 구축하고 2040년까지 연어 양식 클러스터를 고도화하는 등 K-연어 산업화를 추진한다. 비전선포식에도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대서양 연어는 전
양양
김덕형
2023.11.21
-
동원그룹은 ‘강원형 K연어 산업’을 발판으로 아시아 최대 연어양식산업 비전을 다시 품었다. 20일 양양 현지에서 열리는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이 공식적인 첫 출발점이다.이날 비전선포식엔 김재철 명예회장이 참석한다. 김 회장은 한국 원양어업의 개척자로 통한다. 그는 1963년, 참치잡이 원양어선 선장(당시 27세)이 되면서 ‘캡틴 김’으로 망망대해를 누볐다. 거친 바다에서 항해하며 경영을 배운 경험으로 육지에서 사업을 일궈냈다. 김 회장은 1969년 동원산업을 설립한 1세대 기업가다.‘강원형 K연어 산업’의 닻이 올려졌다. 전
양양
박지은
2023.11.20
-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1년 만에 첫 삽을 뜨는 것과 관련, 김진하(사진) 양양군수는 19일 “양양군이 산악관광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됐다”고 했다. 3선 군수로 재임하며 사업 추진 전 과정을 함께 한 김 군수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을 밝히며 산악·해양관광 청사진을 제시했다.-오색케이블카 전 과정을 함께 했다. 가장 기억에 남거나 힘들었던 점은..“2014년 처음 군수로 재임했다. 당시 정부로부터 시범사업으로 승인받았는데, 문화재청에서 부결됐다. 이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허가가 떨어졌는데, 정부가 바
양양
김덕형
2023.11.20
-
속보=41년 숙원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20일 양양에서 첫 삽(본지 11월 17일자 2면)을 뜬다. 양양을 중심으로 한 연어산업도 본격화된다.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이날 오후 2시 오색삭도 하부정류장에서 오색케이블카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 이후엔 양양군 남대천 일원에선 ‘강원형 K-연어 비전선포식’을 연다. 양양군을 중심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악·해양관광과 양식 산업이 본격화되는 것이다.오색케이블카 착공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부처·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이양수 국회의원, 김
자치/행정
김덕형
2023.11.20
-
“산악관광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게 됐다”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평가했다. 서핑의 중심지였던 양양군이 오색케이블카를 통해 산악과 해양을 아우르는 강원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됐다는 청사진이다.인터뷰 주요 내용을 싣는다. -3선 군수로 재임 중이다. 오색케이블카 전 과정을 봤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거나 힘들었던 점은.“2014년 처음 군수로 재임했다. 당시 정부로부터 시범사업으로 승인받았는데, 문화재청에서 부결됐다. 이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허가가 떨어졌는데, 정부가 바뀌면서
양양
김덕형
2023.11.20
-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상복골농요 보존회(회장 안광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향토색 짙고 해학이 넘치는 성군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김매기소리 등 농사 전 과정을 재현하게 된다.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
양양
최훈
2023.11.17
-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양양이 뜨고 있다.‘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1년 만에 현실화됐고, ‘강원형 K-연어 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양양군이 산악관광·국내 연어 산업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이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오색케이블카 사업은 강원도와 양양군이 지난 40여 년간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다. 지난 1982년 강원도가 건설부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여러 정권을 거치면서 △환경부 시범사업 부결(2012년 6월)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설치 허가(2017년 6월)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부동의(2019년
양양
김덕형
2023.11.17
-
양양군보건소는 16일 군청 주차장에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상황 개선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는 4시까지 헌혈버스를 운영한다. 최훈
양양
최훈
2023.11.16
-
양양군이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난다. 군은 16일 오후 1시 문화복지회관에서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 및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식은 올해 군의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주민 모두가 평생교육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평생교육 도시 구축을 위한 브랜드 정립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추진 경과보고와 성인문해학습자 및 동아리 사례발표에 이어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낭독과 함께 김진하 군수 등이 선포 세레모니를 진행하게 된다.이어지는 정책
양양
최훈
2023.11.16
-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양양 상복골 농요 공연이 오는 19일 오전 11시 웰컴센터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상복골 농요는 양양군 강현면 상복골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요로 독특한 가락과 장단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3년 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됐다.상복골농요 보존회(회장 안광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향토색 짙고 해학이 넘치는 성군소리, 모찌기소리, 모심기소리, 김매기소리 등 농사 전 과정을 재현하게 된다.한편 공연에 나서는 상복골농요 보유자 조광복 씨는 강현면 상복골 태생 소리꾼으로 오랫동안 농사를 지으
양양
최훈
2023.11.16
-
양양양수발전소는 14일 공수전리와 용소골, 영덕리 등 하부댐 주변 하천에서 다슬기 방류행사를 개최했다. 김현수 수질보전협의회 회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다슬기 30만 마리를 방류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김영승 소장은 “다슬기는 하천에 퇴적된 유기물과 수초 등을 먹이로 삼아 수질정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환경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훈
양양
최훈
2023.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