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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卍海) 한용운(韓龍雲, 1879~1944) 묘소.승려인 만해의 묘소가 쌍분인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해는 1920년대 대처승 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는 무능한 불교를 개혁하고 불교의 현실참여를 주장했고,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기도 했다. 최남선이 탑골공원에서 만해를 만났을 때, 인사를 하며 자기를 못 알아보겠냐며 계속 묻자 “내가 아는 육당은 이미 죽었소”라며 외면했다고 한다. 만해는 광복을 1년 앞 두고 입적했다.만해에 대해 일방적 신격화를 저어하는 주장도 있다.“만해는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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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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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양구와 인제를 연결하는 38선로 인근. 모임 장소를 찾는 일부터 쉽지 않았다.‘양구와 인제, 인제에서 양구를 오는 길이 상하수내리인데 그 기다란 길을 가다보면 자동차가 많은 곳’이 모임 장소였다.양구대교를 지나 상수내리로 내려가는 그 길목에서 수내초등학교(수내국민학교) 총동문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모인 모임. 이날 서울,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몰렸다. 모인 인원만 80여 명에 달한다. 이마저도 초창기 120여 명과 비교하면 줄은 숫자다. 수내국민학교는 상수내리와 하수내리, 남뿌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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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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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일간지 29개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가 12∼14일 사흘간 수원역 앞 수원메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강원도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군이 참여, 지역별로 준비 중인 답례품 후보군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며 수도권 시민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온라인쇼핑몰 ‘강원더몰’ 소개■ 강원도=강원도는 ‘한국인의 고향, 강원특별자치도’란 슬로건을 앞세워 도내 18개 시·군 전체를 아우른 홍보 활동에 매진했다. 이와 함께 기부 답례품으로 지역상품권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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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202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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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은 강원 영서 및 수도권 시·군·구 국유림을 관리하며 산림자원, 산림재해, 산림복지 등 다양한 산림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숲이 건강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북부청이 추천하는 아름다운 숲을 세 차례에 걸쳐 소개한다. ① 봄에 가장 빛나는 숲, 인제 곰배령과 양구 DMZ 펀치볼둘레길사계절 중 가장 색색이 빛나는 계절인 봄이다. 강원도에는 살랑살랑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봄에 가장 빛나는 숲인 인제 곰배령과 양구 DMZ 펀치볼둘레길이 있다. 북부산림청(청장 임하수)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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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민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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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꿈틀거린다. 마트에서 물건 하나 사는데도 여간 고민스러운 게 아니다. 월급은 제자리를 맴도는데, 물가만 껑충이는 시절을 관통하며 우리의 입길에 자주 오르내리는 경제용어가 있다. 바로 ‘인플레이션(inflation)’.연일 언론매체를 장식하는 이 용어는 물가가 계속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한다. 물가는 개별 상품의 가격을 평균해 산출한 물가지수를 말하는데, 인플레이션이 되면 화폐 가치는 하락하고 상품 가격은 상승한다.연관 용어로는 디플레이션(deflation),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등이 있다. 최근에는 슈거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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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옥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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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이성계가 자신의 묫자리(동구릉)를 정하고 이곳에 올라와서 바라보며 “이제야 근심을 잊겠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는 망우리(忘憂里). 중랑구 망우동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해발 282m 망우산에는 근·현대를 수 놓은 인물들이 모셔져 있다. 1933년 망우리 공동묘지로 묘를 쓰기 시작하여 1973년 만장(滿場)으로 폐장했다. 1998년 망우리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3년에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망우리 인문학길 사이길의 2개 코스가 조성되면서 근현대 역사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망우산은 동구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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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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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1000만 관광객 맞이를 앞두고 주상절리길을 중심으로 철원관광 르레상스시대를 열어 나갈 한탄강 명품 관광벨트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2021년 11월 개통해 1년만에 총 100만2427명이 방문하는 등 개통 1년만에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철원관광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개장 후 1년간 입장권 수입 73억1726만500원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35억5646만2000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이에 철원군은 철원 한
철원
이재용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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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 작가 =작가는 자신의 약력이 두줄을 넘지 않기를 바랐다. 수상경력도 제외해 달라 했다. 작가 김훈을 이렇게 소개한다. 1948년 서울 출생. 장편소설 ‘칼의 노래’, ‘달 너머로 달리는 말’, 소설집 ‘저만치 혼자서’, 산문집 ‘연필로 쓰기’ 등이 있다. 조선 제1검(劍)이 아니라 ‘조선 제1필(筆)’의 작가 김 훈이 지난 5일 춘천을 찾았다. 그는 전국적인 베스트셀러 ‘칼의 노래’, ‘남한산성’, ‘하얼빈’ 등을 펴냈다. 한림대 도헌학술원(원장 송호근)이 마련한 제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연사로 나선 김 훈 작가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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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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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산림수도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속초, 양양, 인제에서 열린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태, 환경 등을 다루는 세계 최초의 산림 분야 엑스포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강원 산림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며 대한민국 산림수도 강원도의 산림 가치를 확산하게 된다. 기후 위기가 심각한 현재,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산림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인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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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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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경제가 눈부신 성장을 할 때 많은 역할을 했으나 짧은 기간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기업도 적지 않다. 기업이 무너지면 근로자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심한 경우에는 국민 경제가 타격을 받기도 한다. 그들의 쇠락과 해체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겠으나 풍수적 요인도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이 풍객의 관점이다. 조양상선그룹의 선영을 소개합니다.조양상선을 창업한 사람은 밀양 출신의 박남규이다. 1920년 빈농의 장남으로 태어난 박회장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14세 때 돈을 벌기 위하여 일본의 고베(神戸)로 갔다. 3년만에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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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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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석회암·철광석 지대로 알려진 강원 동해시 백두대간 일대에 고대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쇠부리터 등 방대한 분량의 제철유적이 발견되면서 이에대한 과학적인 전문 발굴조사와 함께 보존·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동해시고대제철연구소(소장 최형준)는 동해시 삼화동(행정동) 상월산~달반니산~송미산~더받이령~무릉계곡~철산을 잇는 광범위한 구역에서 12기의 쇠부리터 흔적을 발견해 현장을 보존하고 있다. 이후 발굴조사가 이뤄지면 유적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해 백두대간 제철유적철광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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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수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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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도 대화와 협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들이 있다. 냉정한 상황 판단과 공감 능력, 설득까지 갖춰야 가능한 일이다. 국내 위기협상 전문가 1호 춘천출신 이종화 CNS 대표이사가 고향에서 강단에 서게 됐다. 미국과 프랑스에서 공부했고 국내에 위기협상 커리큘럼을 도입한 장본인이다. 이번 학기부터 한림대 겸임교수로 국제학부에서 위기협상 강의를 맡게 됐다. 대화로 살아가는 세상이지만 정작 사람들이 대화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고 강조하는 이종화 겸임교수를 최근 한림대에서 만났다. -우리나라에서 ‘위기협상’은 낯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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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엽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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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향후 4년간 강원지역 농림수산업을 이끌 조합장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일’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시작된 2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고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동시에 조합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진행된다. 도내 103개 조합에 총 268명이 등록해 평균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각 단위 지역조합을 이끌 새로운 수장이 결정된다. 강원 선거인 수는 14만2350명으로 투표소 160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각종 이슈·제한에 가로막힌 ‘깜깜이 선거’ 우려지금 농·어촌지역에서는 농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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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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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동남쪽에 치우친 경주. 기원전 57년 그곳에서 나라를 열어 삼국을 통일하고 천 년을 지속했던 신라. 1대 왕인 혁거세로부터 경순왕까지 56명의 왕위가 이어졌다.8세기 세계 4대 도시는 로마의 콘스탄티노플, 중국의 장안(서안), 이슬람제국의 바그다드 그리고 신라의 서라벌이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서라벌에는 17만9천 여 호(戶)가 있었으니 호당 5~6명으로 계산하면 서라벌의 인구는 90만~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한다.신라 왕릉 간산에 앞서 드는 생각.조선풍수의 비조(鼻祖)는 도선(道詵, 82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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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건웅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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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에 담긴 핵심 특례인 군사 분야 특례에 대해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 협의회장인 최문순 화천군수와 이현종 철원군수,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군수관리관, 학계, 강원연구원 등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했다.강원도와 한기호 국방위원장이 공동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군사 분야 국회 포럼’이 지난 2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접경지역의 미활용 군용지 활용, 민간인 통제선 거리완화 등 강원도가 요구한 핵심 특례안에
일반
이세훈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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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2023년 6월 11일)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와 군사 분야 국회 포럼’이 2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강원도·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 주최, 강원도민일보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접경지역의 군사 규제 실태를 진단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에 부합하는 접경지역 특례안 접목 등이 모색됐다.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부 등 군사 분야 전문가, 최문순 화천군수, 이현종 철원군수 등 접경지역 지자체장과 학계 인사
일반
정승환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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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소 후 강원도 창업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열심히 달려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기대, 이하 강원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더욱 힘차게 출발할 준비를 끝마쳤다. 강원센터는 지난 7년간 머물던 강원대학교를 떠나 지난해 12월 한림대학교 도헌글로벌스쿨로 본원을 이전했고, 오는 28일 개소식을 통해 강원도 창업자들의 대표 페이스메이커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 강원 스타트업 불모지에서 본고장으로, 그 뒤에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있다강원도는 각종 규제로 인해 스타트업의 불모지란 이미지가 새겨졌다. 이를 타파하고자 강원도
일반
정우진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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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는 지난 20년 간 시·군정 시책 전달, 생명지킴이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약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은 올해는 강원도내 이·통장들의 역량과 권한,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영록 강원도지부장과 강원도내 이·통장연합회장들의 각오와 다짐, 소회를 싣는다.“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적극 협조할 것”인터뷰-전영록 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장전영록(사진)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장은 마을방역단, 자살예방캠페인을 그간의 성과로 꼽고 처우개선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
일반
이승은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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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가 강원지역 언론으로는 유일하게 국내 양대 포털 중 하나인 ‘카카오(다음)’와 뉴스콘텐츠제휴(CP) 3년 장기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국내 양대 포털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에 기사를 동시에 제공하는 뉴스콘텐츠제휴(CP) 협약사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강원도민일보는 국내 양대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의 CP 협약사로 입점한 이후 지난 2022년 이들 포털을 통해 제공한 뉴스 누적 조회수는 각각 1억 건을 넘어서면서 연간 총 2억 건을 돌파했다. 월 평균으로 보면 양대 포털에서 이뤄지는 강원도민일보의
일반
안은복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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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접경지역 발전전략-DMZ 포럼’이 13일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참석,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접경지역 단체장들과 강원대와 한림대, 서울대, 국립외교원, 통일연구원, 강원대통일연구원 등 남북 및 동북아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대거 참여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접경지역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 세계 유일분단도 강원도의 실천적 발전전략이 모색됐다. 주제발표를 싣는다.
일반
정승환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