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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태백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권정기(67) 국민의힘 조직본부 강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40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평무사의 인사행정으로 제대로 일 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태백을 사람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앙인맥을 활용, 예산확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의호△나이=67세 △정당=국민의힘 △학력=영주종고, 강원대 일반대학원△경력=태백시햇빛나눔노인복지센터 운영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강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태백
안의호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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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동해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최석찬(60) 시의원은 “사람이 먼저인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 시민을 위한 민주 행정을 펼쳐 차별 없는 ‘행복동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며 “경제·복지·관광·보건·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동해시가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훈△나이=60세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동해광희중, 태백기계공고 △경력=전 제8대 동해시의회 전반기 의장, 현 제8대 동해시의원
동해
이세훈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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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정배 입지자는 “춘천의 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 기반을 획기적으로 조성하겠다”며 “무엇보다 청년들이 춘천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문화적인 측면에서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상실감은 지방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를 구축하고 공직사회와 함께 일하는 춘천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나이=58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강원사대부고·강원대 졸업,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력=전 도 시민사회
춘천
오세현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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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선 김규식 고성군수 입지자는 “기업 유치, 각종 대회 유치, 농수축산업 지원 확대·강화 등을 실질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삶과 여유가 있는 일자리 제공, 투자여건 조성을 위한 민원밀접규제 철폐·완화, 상벌규정을 적용한 민원책임제 운영, 이장·운영위원 의견 적극 반영을 통한 읍·면 중심 행정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동명△나이= 62세 △정당= 국민의힘 △학력= 간성초, 고성중·고, 국립경기공업전문대(현 서울과학기술대) △경력= 전 도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전 도 국제관광정보센터소장
고성
이동명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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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위해 ‘도전 6·1지선 출마합니다’ 코너를 운영합니다. ‘출마합니다’ 코너는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입지자들의 각오와 경력 등을 담습니다. 독자와 입지자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게재 문의: 본사 정치부 및 지역본부·시,군 지사■ 게재 양식 : △나이 △정당 △학력 △경력
알림
데스크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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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선거에 군의원 홍천 나선거구(화촌면·영귀미면·남면·서면)에 출사표를 던진 김광수 대한한돈협의회 홍천지부장은 “농업업계에서 30년 이상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의 인력문제, 농자재 인상 문제를 해결하고 고령화로 인한 노인 복지문제와 축산업계의 원자재 인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시명△나이=만 54세 △정당=국민의힘 △학력=화촌초,화촌중,홍천농업고등학교 졸업 △경력=현 대한한돈협회 홍천군 지부장
홍천
이시명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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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삼척시장 출마를 선언한 안호성(66) 전 감사원장 비서관은 “삼척을 누구나 안전한 도시, 최고의 교육여건을 갖춘 교육의 메카 도시로 만들겠다”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성화, 강력한 투자로 교육 일등 도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구정민△나이=66세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삼척고, 건국대 행정학,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뉴욕주립대 록펠러공공정책대학원(석사), 고려대 대학원 행정학(박사) △경력=전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 제20대 대통령선거 삼척시 공동선대위원장.
삼척
구정민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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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강원도의원 제2선거구(홍제동·중앙동·옥천동·교1·2동)에 출마하는 박용근(52) 현 강릉시 빙상경기연맹회장은 “생활정치를 실현해 강릉과 강원도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치른 뒤 강원도 유산으로 남아 있는 스피드 스케이트장과 하키센터를 강릉시민의 품으로 가져와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홍성배△나이=52세△정당=더불어민주당△학력=옥계초, 옥계중, 강릉명륜고, 강릉원주대 지역개발학과△경력=강릉원주대 총학생회장, 현 강릉시 빙상경기
강릉
홍성배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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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원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곽도영 입지자는 “도의원, 국회 보좌관, 도의장을 역임하며 쌓은 노하우와 리더십, 각계각층의 폭 넓은 인맥 등을 토대로 시민이 자랑스러워 할 품격 높은 원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의미와 가치를 높여 줄 양질의 일자리, 시민 눈높이에 맞는 보금자리,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등 시민 모두 주주가 돼 편히 사는 ‘원주행복주식회사’를 지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태욱△나이=58 △정당=더불어민주당 △학력=육민관고, 상지대 행정학과 졸업, 연세대 정경대학원 경제
원주
정태욱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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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기(사진·70) 국민의힘 횡성군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6·1지방선거 횡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역대 첫 전문경영인 출신 횡성군수로 당선돼 대통합과 부자횡성, 횡성군민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횡성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경륜과 도덕성을 갖춘 전문경영인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민선 6, 7기와 7기 보궐선거에 이어 이번 8기까지 4번째 횡성군수 도전에 나서게 됐다. 농협강원본부장,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상무, 농협정보시스템 대표 등을 역임했다.
횡성
박창현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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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수 선거는 현 최승준 군수를 비롯한 5명의 입지자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3명으로 행정, 정치,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사표를 준비하고 있다. 정선지역은 역대 군수 선거 결과를 봐도 민심 쟁탈전이 심한 지역으로 꼽힌다. 민선 4기부터 민선 7기까지 보수와 진보 진영의 후보가 번갈아 가며 당선될 정도로 지역 민심의 향배에 따라 판세가 출렁이는 지역이다.이번 선거는 현역인 최승준 군수의 아성에 누가 도전장을 낼 지 관심거리다. 더불어민주당인 최 군수는 지역 최대현안인 폐광
정선
유주현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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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제군수 입지자들의 행보에 지역 관심이 서서히 쏠리고 있다.인제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군수의 재선 의지에 맞서 지난 선거의 패배를 거울삼아 재도전에 나서는 제1야당인 국민의 힘간의 1대1 대결구도 형국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통령 선거 결과 등에 따라 국민의 당과 정의당 등을 비롯한 또 다른 야당과 함께 무소속으로 군수 후보 출사표를 던지는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현재 차기 군수 출마후보로는 2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
인제
진교원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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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김진하 현 군수가 3선 도전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김 군수에 맞서 더불어민주당과의 양자대결로 판세가 짜여질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이다.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돌풍이 거세게 불었던 지난 2018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김 군수는 일부 지역 사전투표에서만 소폭 뒤졌을 뿐 6개 읍·면 전체에서 안정적인 득표력을 과시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1.02%p 차로 따돌리고 2선 고지에 올랐다.이후 김 군수는 지난 재임기간동안 별다른 잡음 없이 안정적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오랫동안 보수 성향의
양양
최훈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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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수 선거는 현재 10명이 후보군을 형성하며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특히 이번 선거는 대선 결과에 따라 선거판이 요동칠 가능성이 높은데다 4년전 선거에서 맞붙었던 조인묵 현 군수와 윤태용 전 부군수의 리턴매치가 성사될 지 여부가 뜨거운 관심사다. 당시 윤 전 부군수는 600여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으나 공천을 받을 경우 파급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인묵 현 군수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김규호 도의원, 김상돈 초가집장뇌삼 대표, 정창수 전 군의원 등이 공천경쟁에 뛰어들 전망이다.조인묵 군수는
양구
박현철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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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장 선거를 6개월여 앞두고 전·현직을 비롯해 새로운 인물까지 7~8명의 후보군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3선에 나서는 김양호(60)현 시장과 이정훈(60) 삼척시의장, 안호성(65) 삼척고총동문회장 등이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상수(65)도의원(4선)과 김인배(57) 전 삼척시의장, 홍용기(64) 전 태백부시장 등 3명이 출마의사를 굳히고 있다. 국민의 당에서는 김형우(65)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이 출마한다.현재 드러난 후보군은 7명 정도지만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삼척
구정민
202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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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태백시장 출마자로 거론되고 있는 입지자는 11명이다.현재 출마의사를 밝힌 입지자를 보면 현 태백시장인 류태호(58) 시장을 비롯해 김동구(57) 민평통 태백시협의회장과 김정식(67) 전 태백시의장 등 여당후보 3명이 당 공천을 바라고 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권정기(67) 전 태백시자치행정과장, 김연식(54) 전 태백시장, 김천수(57) 태백시의장, 류성호(62) 전 태백경찰서장, 송영선(64) 전태백부시장, 심창보(62)· 이한영(53) 태백시의원 등 7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태백
안의호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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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힌 고성군수 입지자는 9명이다. 여·야 입지자들은 오는 3월의 대선 결과에 따라 구도가 요동칠 것이라는 관측 속에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면서 ‘정중동’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경우 2명이 공천 경쟁을 하고 있다. 함명준 현 군수는 3년 연속 이어지던 대형산불의 고리를 끊은데다 대규모 투자유치와 유럽연합 대사 등 외국인사와의 교류 강화, 평화이슈 선점 등 성과를 거뒀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군정에 매진하고 있다.인물론을 내세우는 박효동 도의회부의장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잘 했다는
고성
이동명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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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치러지는 화천군수 선거는 국민의힘 최문순 현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김세훈 전 도국장의 재대결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신금철 화천군의원도 도전장을 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2명의 후보가 당직을 계속 유지한다면 공천경쟁을 거쳐 결국 여야 양자대결로 가게 될 전망이다.이들 후보는 아직 지역 발전을 위한 공식적인 선거공약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물밑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최 후보와 김 후보는 화천군청에서 한솥밥을 먹는 등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었으며, 신금철 후보는 농업단체와 의정활동으로 지명도를 높였다
화천
이수영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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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횡성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후보간 양당 경쟁으로 압축되고 있는 양상이다.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신상 현 군수에 맞서 민선 6기 이후 8년만의 탈환을 노리는 국민의힘 후보의 박빙승부가 민선 8기 횡성군수 선거전의 최대 관심사다.더불어민주당 횡성군수 후보군은 이달 현재까지 장신상(66) 군수 이외에 이렇다할 공천경쟁후보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2020년 4·15보궐선거에서 박명서 후보를 130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된 장신상 군수는 2년여만에 다시 재선을 향한 선거전략을 짜고 있다. 현재대로 라
횡성
박창현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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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평창군수 선거를 앞두고 여야 입지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평창군수 선거에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현직인 한왕기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정적인 가운데 야권에서 3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상태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한왕기 현 군수 외에 다른 입지자가 없는 상태로 한 군수의 공천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고 국민의 힘에서는 심재국 전 군수와 우강호 전 군의장에 김왕제 전 횡성부군수가 새얼굴로 가세, 공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2018년 치러진 평창군수 선거에서 당시 현직이었던 심재국 전 군수를 2
평창
신현태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