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회적기업 ‘낭만사’ 제작
텀블러·양말 27일부터 구매 가능

원주지역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첫 선을 보인다.청년사회적기업 ‘낭만사’는 최근 치악산 복숭아,토토미,반계리 은행나무,강원도 감자 등을 소재로 텀블러,양말,이어폰 케이스,맨투맨 티셔츠,스티커 등을 제작했다.원주 고유의 지역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국에 판매한다는 취지다.

이들은 상품명을 ‘굿즈(Goods)’로 통일하고 오는 27일 오프라인 매장 ‘ART SHOP.낭만섬’을 통해 공개한다.온라인샵을 통한 전국 판매도 계획 중이다.

굿즈 제품은 낭만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만날 수 있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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