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 강원랜드[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강원도민일보 윤수용 기자] 강원랜드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이 코로나19 여파로 다시 연장됐다.강원랜드는 2일 정선 본사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는 15일 오전 6시까지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을 연장키로 결정했다.이번 카지노 일반영업장 휴장 연장은 최근 특정 업종과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고객과 직원,지역사회의 안전을 고려해 영업재개에 신중을 기하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휴장에 돌입한 강원랜드는 지난 달 8일 부터는 방역점검 차원에서 카지노 회원영업장을 사전운영 중이다.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이날 현재 하이원CC,하이원 팰리스호텔,하이원 콘도의 경우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제한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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