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이 내달 6일부터 청소년 멘토스쿨 ‘몽(夢)롱(long)예술작업실 29’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몽롱예술작업실 29’는 지역내 미술·글쓰기 작가들과 함께 액션페인팅 공동 작업,추상화 놀이,포토에세이 만들기 등 실험과 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29가지 창작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의 기획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원주지역 초교 4~6년생을 대상으로 한다.교육비는 무료다.프로그램 외에도 평창 이효석 문학관,뮤지엄 산 등 문화 견학이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1일까지 재단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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