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경제진흥원 13일까지

[강원도민일보 유주현 기자]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센터장 강창수)가 코로나19에 따른 기업 여건을 고려해 ‘제2차 IP(지식재산) 나래 프로그램’접수기간을 13일까지 연장한다.당초 접수마감은 지난달 29일까지였다.IP나래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보유기술 진단 및 독점적 권리 도출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원주시,속초시,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고성군,양양군 소재 중소기업으로,창업일로부터 7년이내 또는 전환창업일로부터 5년이내인 기업이다.특히 코로나 피해기업,청년 창업기업,여성기업,장애인기업 및 소재부품장비산업기업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고,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현금부담률을 15%에서 10%로 하향조정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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