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장에서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기념촬영 장면.
▲ 영화 ‘기생충’ 기자회견장에서 봉준호 감독과 배우들의 기념촬영 장면.
지난 2월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대거 미국 아카데미 회원으로 초청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AMPAS)

는 2020년 신입회원 초청자 819명을 발표했다.이 중 배우 명단에는 ‘기생충’의 주역이었던 최우식,장혜진,조여정,이정은,박소담이 포함됐다.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는 이미 2015년 회원이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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