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인디하우스가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강릉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씨네마실’을 개최한다.

강릉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 창작자의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나 단체가 상영회를 진행한다.상영회는 정식 상영관이 아닌 카페,서점 등 대안공간에서 상영된다.

이달은 오는 31일 오후 7시 강릉 파도살롱에서 열리며 ‘그 사진관’(감독 심유리),‘뷰파인더’(감독 심규동),‘지금 우리 다음에는’(감독 박정배) 등이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3∼30일 사전접수를 받는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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