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는 22일 본원 2층 소통룸에서 비대면 화상 회의와 영상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개소식을 가졌다.
▲ 강원테크노파크는 22일 본원 2층 소통룸에서 비대면 화상 회의와 영상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개소식을 가졌다.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e-스튜디오’를 구축,온라인 장비활용 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강원TP는 22일 본원 2층 소통룸에서 김성인 원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e-스튜디오’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릉 강원TP 신소재사업단,삼척 에너지방재사업단,원주 오픈랩 벤처공장 등 국내 유관기관과 호주·일본·중국 해외민간 네트워크와 연결해 화상회의 시연회를 했다.

▲ 강원테크노파크는 22일 본원 2층 소통룸에서 비대면 화상 회의와 영상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개소식을 가졌다.
▲ 강원테크노파크는 22일 본원 2층 소통룸에서 비대면 화상 회의와 영상제작이 가능한 온라인 스튜디오 시스템을 구축,개소식을 가졌다.

강원TP는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도내 우수 기업의 수출활동을 장려하고 제품 홍보 지원을 위해 비대면 화상 회의·영상제작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4회 이상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수출 전략 세미나,온라인 기업탐방·채용면접 등도 실시한다.김성인 강원TP 원장은 “도내 기업의 내수 진작,수출 판로 개척을 통한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우수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미스매칭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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