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군청 민원실서 12점 전시

▲ 권용택 작 평창강.
▲ 권용택 작 평창강.
평창문화예술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미술전 ‘지금 우리 만나’ 권용택 화백 초대전이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평창군청 민원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뱃재를 넘으며’,‘평창강’ 등 평창을 주제로 한 대표작 12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가 자주 열리지 않는 평창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군청 민원실에서 개최,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미술향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편 권 화백은 평창미술인협회 회장과 진부문화에술창작스튜디오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평창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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