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체 실적 7908억6500만원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원주 한마음에너지가 올해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 공시에서 도내 유일 전국 200위권에 들며 강원지역 업계 선두를 달렸다.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강원지역 935개 회원사가 제출한 지난해 기준 전기공사 실적은 7908억6500만원으로 전년(7869억5200만원) 대비 39억1300만원(0.49%) 소폭 증가했다.

올해 강원지역에서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규모 1위를 차지한 업체는 평가액 373억3029만원의 원주 한마음에너지(대표 이경남)였다.전국 순위 178위로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200위권에 포함됐다.이어 에타솔라가 332억4757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고,3위 요진건설산업(227억9285만원),4위 형제(202억5133만원),5위 대광전설(183억4343만원)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권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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