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 참가

▲ 강원도민일보사 등이 개최한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관광박람회가 지난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려 시민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 강원도민일보사 등이 개최한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관광박람회가 지난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려 시민들이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이세훈 기자]강원도민일보사 등 전국 주요 일간지들이 개최한 2020 대한민국 방방곡곡 관광박람회가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 등은 지난 13일부터 나흘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2020 관광박람회를 열고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107개 시군구의 지역별 대표 축제와 관광 정보를 전국에 알렸다.

특히 단순 관광홍보가 아닌 테마별 여행지를 소개함으로써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관광정보를 제공해 환영을 받았고 플리마켓도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13~14일에는 참가 시군구를 비롯해 여행사,여행플랫폼 등 여행관련 42개 기업과 B2B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203건의 상담회가 진행되는 등 성황을 이뤘다.

2020박람회는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강원도민일보,경기일보,경남일보,경북일보,전남일보,전북도민일보,중도일보,충북일보,한라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했다.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한국철도공사,고양시,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후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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