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춘천영화제가 SF 장르에 특화된 영화제로 내달 열린다.춘천영화제는 내달 15일부터 3일간 ‘춘천,상상을 넘어 미래를 보다’를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경쟁 섹션과 초청 섹션으로 나눠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인류의 안전과 미래 등을 주제로 한 작품 99편(장편 13편,단편 86편)을 볼 수 있다.어린이와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들도 감상할 수 있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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