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동부교회는 지난 13일 교회에서 디아코니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 춘천동부교회는 지난 13일 교회에서 디아코니아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강원도민일보 김진형 기자] 춘천동부교회(담임목사 김한호)가 지난 13일 교회에서 디아코니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각 부문 대표 학생 3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여식에서는 목회자자녀,음악전공자 부문 등 도 출신 24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김한호 목사는 “장학생들이 학업,비전,봉사활동 등 여러 부문에서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섬김과 봉사’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디아코니아(Diakonia) 장학위원회는 2012년부터 해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하고 봉사의지가 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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