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원주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올 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구매해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이 같은 캠페인에 최근 원창묵 원주시장도 동참했다.원 시장은 지역 사회적기업의 허브차와 허브 비누세트를 구매하고 ‘원주지역 241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원창묵 시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관광공사와 원주시의회를 추천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릴레이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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