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정선아리랑열차(A-Train) 힐링투어’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강원도민일보가 정선군,정선아리랑문화재단,코레일·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정부와 정선군의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는 힐링 콘서트와 투어로 진행됩니다.국악창작그룹 자락,가수 지원이,배우 전원주씨가 참여하는 첫 회는 ‘코로나19 극복 염원 정선군민 위로 힐링콘서트’로, 2~4회는 유시언 소설가,최준 시인,배우 황범식,가수 진달래 등이 참여합니다.고한구공탄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힐링투어 콘서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주최·주관 : 강원도민일보
■ 후원 : 정선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
■ 기간 : 2020년 10월 27일∼11월 12일
■ 내용 :
·1회차 : 10월 27일 힐링콘서트(정선읍 일원)
·2회차 : 11월 02일 문학투어(화암면 일원)
·3회차 : 11월 07일 정선아리랑투어(여량면 일원)
·4회차 : 11월 12일 고한구공탄투어(고한·사북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