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운용
▲ 박운용

[강원도민일보 송광호 특파원] 미국 대선을 앞두고 삼척 출신 박윤용(69·사진) 미 민주당 재무위원 등 미 바이든 한인후원회가 미 동포사회 총결집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조 바이든(Joe Biden)전국캠프로부터 지난 9월 첫 공식 승인된 뉴욕 한인 바이든 후원회(Korea Americans for Biden)는 최근 제2세인 김광수 변호사를 후원회장으로 추대한 가운데 박 위원은 함께 공동대표로 캠프채널 및 코디 간사를 맡고 있다.

뉴욕 전 브룩클린 한인회장과 전 한인 권익신장위원회장을 역임한 박 대표는 본지에 “특히 이번 대선은 스몰 비즈니스운영 소수민족에게 중대한 시점이 될 것”이라며 “한인들이 적극적으로 선거에 동참해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미 대선 일정은 오는 11월 3일이며 연방의원,주,상하원,지방판사 등 선거도 함께 실시된다.

뉴욕/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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