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죽 한옥마을 전통문화 체험관을 조성한다.

시는 사업비 5억9000만원을 들여 오죽헌 일대 부지 88㎡에 체험관을 조성,내년 3월 문을 열 계획이다.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기존 오죽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이다.

또 체험관이 완공되면 강릉관광개발공사에 위탁,궁중복식과 행차체험,다도,도배례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홍성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