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북부선 철도 연결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가운데 지역발전 과제 발굴을 위한 첫 담론의 장인 ‘2020 유라시아 동해안 철도포럼’이 21일 열립니다.

강원도민일보와 G1강원민방,동해북부선연결강원추진위원회는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센터에서 ‘동해북부선 유라시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0 유라시아 동해안 철도포럼’을 개최,철도 연결사업의 의미와 기대효과,과제 등을 논의합니다.

오후 2시 철도포럼 서밋 본행사 개막식에서는 철도연결선상에 자리잡고 있는 지자체인 김한근 강릉시장과 함명준 고성군수,김진하 양양군수가 동해북부선 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 구상과 실행계획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