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사회적경제연대는 21일 원주 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강원 2층 이벤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 강원사회적경제연대는 21일 원주 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강원 2층 이벤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강원도민일보 권소담 기자] 강원사회적경제연대가 21일 원주 도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 강원 2층 이벤트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강원사회적경제연대는 3개 부문 협의회,8개 업종조직,12개 시·군 네트워크 조직,2개 중간지원조직 등 도내 사회적경제관련 조직을 망라한 도내 최초의 사회적경제 연대 모임이다.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배재국 사회적협동조합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우순자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하는 등 11명의 초대임원진을 구성하고 부문과 업종,지역의 경계를 넘어 강원지역 사회적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짐했다.

강원사회적경제연대는 당면 현안으로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관련법 입법 및 강원도 2차 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 수립 대응,사회적 금융 중개기관 설치,강원도사회적경제기금 재설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소담 kwonsd@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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