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숙 시인(한국문협 철원지부 사무국장) 첫 시집 '싸리꽃'

철원에서 활동하는 현미숙 시인이 첫 시집 ‘싸리꽃’을 펴냈다.2018년 ‘문학의 강’ 봄호를 통해 등단한 현 시인은 한국문인협회 철원지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내 여러 문학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이번 시집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따뜻한 시선으로 관찰한 일상 속 사물,사람 사는 모습을 노래한 105편의 작품이 수록됐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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