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군의회는 26일 제252회 정례회를 속개하고 농업기술센터,환경과,건설과,안전교통과,오색삭도추진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봉균 의원은 “체리 비가림시설 보조사업 대상자에 공무원 가족이 포함돼 있다”며 “단순히 공무원이라고 불이익을 받는 것도 불합리하지만 통념상 의혹의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김택철 의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에서 농업인들이 추가로 필요한 기계가 있는지 확인하라”며 “농업군이라는 지역현실을 감안,농업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귀선 의원은 “올해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과 통계를 위해 양봉업이 축산업으로 등록되는 만큼 안정적 소득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최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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