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진행

▲ 정선아리랑제 뗏목 시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018.10.03
정선아리랑제 뗏목 시연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018.10.03

코로나19로 취소된 정선 대표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안방을 찾아간다.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오는 4일 비대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2021년 미리 보는 정선아리랑제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3년 정선아리랑과 현대적 음악을 결합한 ‘아리랑 세상을 품다’ 음반제작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이번 공연에 출연해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출연진은 아리랑 록뮤직 선두주자인 고구려밴드와 미국공영방송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했던 이희문, JTBC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출연자 하림,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원,예능보유자 등이다.콘서트는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유튜브 검색창에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또는 ‘와와정선’을 검색하면 시청할 수 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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