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섭 씨
▲ 현대섭 씨

[강원도민일보 송광호 특파원] 철원 출신 현대섭(67)씨가 미국 동남부 강원도민회(회장 김광수·동해)의 이사장으로 선출됐다.동남부 도민회는 최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추계 모임에서 현 씨를 만장일치로 새 이사장에 추대했다.단국대 졸업 후 1981년 미국으로 건너간 현 이사장은 캘리포니아 주와 애틀랜타에서 식당 등을 30여 년간 운영했다.특히 북미 강원도민회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애틀랜타 도민회의 창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이사직을 맡아 봉사해 왔다.현재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부동산투자·관리 상담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송광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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