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호 전도사 북한인권 관심 요청

▲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남북언론교류위원회 세미나가 3일 오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남북언론교류위원회 세미나가 3일 오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남북언론교류위원회 세미나가 3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편협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인권 등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2007년 탈북한 배영호 전도사가 연사로 나와 북한의 교화소와 지하교회 등 인권실태를 소개하며 한국과 국제사회의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행사에는 편협 권혁순 부회장을 비롯해 남궁창성 강원도민일보 서울본부장,국기헌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차장,이동채 KBS 남북교류협력단 기자,한경환 중앙선데이 총괄에디터,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문기석 중부일보 주필 등이 참석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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